

전통 생활문화 특별(첫번째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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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2318 |
| 종수 | 4 |
| 발행량 | 800000 |
| 디자인 | 나막신 |
| 인쇄 및 색수 | 요판 2도(팔각형 우표) |
| 전지구성 | 4×4 (4종연쇄) |
| 디자이너 | 김소정/김창환(사진) |
| 발행일 | 2003. 3. 19. |
| 액면가격 | 190원 |
| 우표크기 | 35×35 |
| 인면 | 35×35 |
| 천공 | 13 |
| 용지 | 요판 원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선조들이 사용하였던 생활용품들을 통해 선조들의 생활의 멋과 지혜를 배우고자 전통 생활문화 특별 우표를 발행한다. 그 첫 번째 묶음으로 발의 보호와 장식을 위해 착용하였던 신발을 소개한다. 신발은 성별과 신분, 직업, 복장에 따라, 재료와 형태를 달리 하여 다양한 형태를 지닌다.
운혜(雲鞋)
여인네들이 신는 목이 짧은 신으로, 온혜(溫鞋)라고도 하며, 비단과 융으로 가죽 위를 입히고, 코와 뒤꿈치에 구름무늬의 비단을 대거나 수를 놓기도 하였다. 바닥은 가죽으로 되어 있고 바닥에 징을 박기도 하였다. 주로 공주나 옹주의 신발로 사용되었으며 조선시대 말까지 궁중이나 상류층 여인들의 신발로 사용되었다.
목화(木靴)
목이 긴 신으로 관복과 함께 신었으며 바닥은 나무로 만들고 그 위에 다시 가죽으로 감쌌다.목부분은 검정색 천으로 만들었는데 전(氈)·가죽·융(絨)·금단(錦緞)으로 겉을 씌우고, 솔기에는 색깔이 있는 천으로 선울 둘렀으며 모양은 반장화와 비슷하게 생겼다. 오늘날까지도 전통 혼례나 폐백 때 신랑이 입는 관복과 함께 신는다.
짚신
짚을 엮어 만든 신으로 비구·초혜(草鞋)라고도 한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가장 대중적이고 서민적인 신발로 먼 길을 갈 때나 들일을 할 때, 또는 평상시에 주로 신었다. 신코가 짧고 엉성하게 짜여져 있으며 앞의 총이 굵직굵직하고 26~30개의 총을 세웠다. 삼이나 삼으로 꼰 노끈, 왕골이나 부들로도 만들었다.
나막신
주로 비나 눈이 올 때 신는 신발로, 나무로 만들었다. 굽이 있는 것과 굽이 없는 것이 있는데 굽의 용도는 발에 물이나 진흙이 튀어 들어 가는 불편을 막기 위한 것이다. 나무는 주로 오동나무나 버드나무와 같이 단단하고 가벼운 것으로 만들었으며, 방수를 위하여 밀랍을 칠하기도 했다. 신분이나 나이에 구별 없이 많이 신었고, 아이들의 나막신은 색깔을 칠하여 치장하기도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