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미시리즈(여덟번째묶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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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971 |
| 종수 | 8 |
| 발행량 | 800000 |
| 디자인 | 백자양각동채쌍학문 연적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6도색 |
| 전지구성 | 4×4 |
| 디자이너 | 김임용 |
| 발행일 | 1998. 11. 20. |
| 액면가격 | 170원 |
| 우표크기 | 26 × 36mm |
| 인면 | 23 × 33mm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문방사우(文房四友)에 곁들어진 작은 예술품, 연적(硯適). 세련되면서도 단아한 멋을 풍기는 연적의 아름다움을 감상해 보십시오.
연적은 붓글씨를 쓰기위해 벼루에 먹을 갈 때 사용할 물을 담아두는 용기로 두개의 구멍으로 공기를 조절하여 원하는 만큼의 물이 나오도록 되어있습니다. 삼국시대때 벼루를 사용하였다는 기록이 남아있어 연적도 함께 쓰여졌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고려에 와서는 지식인 사이에 글을 쓰는 취미가 보급되면서 청자로 된 아름다운 연적이 많이 만들어졌습니다. 글을 숭상하던 조선시대에는 연적 또한 그 형태가 다양해지고 수량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연적은 일반적으로 실용적인 목적으로 사용됐지만 비교적 큰 것은 장식품으로 애호되어 왔습니다.
한국의 미시리즈 여덟번째묶음으로 청자복숭아연적(12세기, 호암미술관 소장), 백자양각동채쌍학문연적(19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화백자동채잉어연적(19세기,호암미술관 소장), 청화백자동채복숭아연적(19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화백자철채두꺼비연적(19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화백자투각운용문연적(19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자원숭이연적(12세기, 간송미술관 소장), 청화백자집연적(18세기,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의 8작품의 선보입니다.
이번 연적우표의 전지는 16장의 우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변지에는 우표와 동일한 모양의 연적이 인쇄된 탭(tab)이 붙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최초로 탭부분과 우표 배경의 문자부분이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시변각잉크(OVI)로 인쇄되어 우편이용자와 수집가들을 매료시키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