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하우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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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706 |
| 종수 | 2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동트는 새해와 닭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5도색 |
| 전지구성 | 4×5 |
| 디자이너 | 김성천,전희한 |
| 발행일 | 1992. 12. 1. |
| 액면가격 | 10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다사다난했던 임신년(壬申年)이 지나고 환태평양 시대의 개막과 함께 세계인류의 공동번영을 알리는 계유년(癸酉年) 닭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인공위성 '우리별1호'를 발사하여 항공ㆍ우주시대로의 진일보를 이룬 임신년은 사회ㆍ문화 등 여러부문에서 우리의 전통을 되찾고 맥을 잇고자 하는 활동이 활발히 전개되어 왔고 공산제국의 붕괴와 역동적인 세계의 변혁기 속에서 동해의 한ㆍ러수교를 서해의 한ㆍ중수교로 연결하는 등 한국의 위상을 확실히 했던 해였으며 이제는 든든한 저력과 탄탄한 외교력을 바탕으로 우리민족의 나갈 길을 밝히는데 전력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새해에 개최될 대전 엑스포 ’93을 비롯한 각종 국제행사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 온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세계에 확실히 알리고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이렇게 축적된 우리의 역량은, 민족의 통일을 앞당기고 세계무대에서의 우리의 역할을 증대시키며 우리 주변에 산적해 있는 문제들을 해소시키는데 쓰여져야 할 것입니다.
체신부는, 대한민국이 제25회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사격의 금메달을 목에 걸고 마라톤의 월계관을 썼던 기쁨을 우리나라 인공위성의 성공적인 발사로 축포를 쏘아 올렸던 임신년의 벅찬 감동을 온 세계인류와 함께 영원히 기억하고 동해에서 떠오르는 영광의 해를 알려주는 힘찬 닭의 울음이 통일수확의 밑거름으로 이어지기 바라며 연하우표를 발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