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미 시리즈(첫번째묶음) |
|
|---|---|
| 우표번호 | 1666 |
| 종수 | 4 |
| 발행량 | 2000000 |
| 디자인 | 경복궁 자경전 꽃담무늬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6도색 |
| 전지구성 | 4×5 |
| 디자이너 | 이우태 |
| 발행일 | 1991. 10. 26. |
| 액면가격 | 10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는 우리조상들이 남겨놓은 유ㆍ무형의 전통문화, 이땅에 살고 있는 한민족의 생활, 유려한 자연을 소재로 하는 한국의 미 시리즈 우표를 발행할 계획인 바 그 첫번째 묶음으로 화려하되 야하지 않고 은은한 멋을 풍기는 꽃담무늬를 소재로 4종의 우표를 발행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정원을 꾸밀 때는 꽃담, 굴뚝, 화계(花階) 등을 적당한 크기와 높이로 구성하고 여러가지 의미를 상징하는 무늬를 놓아서 주변의 다른 시설들과 어울려 조화가 이루어지도록 하였습니다.
꽃담은 집의 벽이나 담에 여러가지 무늬를 놓아 독특한 치레를 하여 장식한 벽면을 통틀어 부르는 말인데 문헌에는 회면벽(繪面壁), 회벽화장(繪壁華墻), 화문장(華文墻, 花文墻), 영롱장(玲瓏墻) 등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꽃담무늬는 단순한 장식이나 미적 표현이 아니라 깊은 뜻을 지니고 있는데 만수무강(萬壽無彊), 수복강녕(壽福康寧), 벽사(壁邪), 길상(吉祥) 등의 의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아있는 가장 잘 알려진 꽃담은 경복궁 내에 있는 자경정(慈慶殿)의 서쪽 담벽으로서 그 외면벽에는 사군자, 모란, 연꽃, 태극무늬, 석쇠(귀갑)무늬, 문자무늬 등 각종 무늬가 집중적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