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통우표(차례지키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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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649 |
| 종수 | 1 |
| 발행량 | 수요에 따라 계속발행 |
| 디자인 | 차례를 지키며 타는 동물들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6도색 |
| 전지구성 | 10×10 |
| 디자이너 | 김임용 |
| 발행일 | 1991. 6. 26. |
| 액면가격 | 10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2×19 |
| 천공 | 13½x12½ |
| 용지 | 백색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우리나라는 1970~80년대를 거치면서 년평균 8%의 고도 성장을 이룩하여 선진 산업사회로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1인당 국민 소득은 1971년에 226($)이던 것이 1990년에는 약 5,500($)로 무려 20배 증가하였고, 또한 세계 10대 무역국으로 부상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고도성장을 통한 산업사회로의 진입과 국민 생활수준의 향상에는 어느정도 성공하였지만 인구의 도시집중화 문제나, 양보를 미덕으로 생각하던 질서의식의 붕괴현상 등은 우리가 이제부터 풀어나가야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거리질서의 정착은 시급한 과제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90년 12월말 기준 약 400만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중 서울지역의 자동차 보유대수는 1백 20만대에 이르고 있고, 인구는 1천만을 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우리사회는 저마다의 편리만을 추구하는 개인주의가 팽배해 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럴때 일수록 나보다도 주위를 먼저 생각할 줄 알았던 전통미덕을 되살리고, 느긋한 마음으로 한발 양보하는 풍토를 쌓아가야 하겠습니다.
체신부는 질서의식의 함양을 통한 새로운 복지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차례지키기를 주제로 한 우표를 발행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