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기독교 100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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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355 |
| 종수 | 2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십자가와 횃불 |
| 인쇄 및 색수 | 평판 4도색+요판1도색 |
| 전지구성 | 5×4 |
| 디자이너 | 김성실 |
| 발행일 | 1984. 8. 16. |
| 액면가격 | 7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19×48 |
| 천공 | 13½*12½ |
| 용지 | 백색 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1984년은 한국에 기독교가 전파된 지 10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우리나라의 기독교의 역사는, 1884년 7월 일본주재 미국 감리회 선교사 맥크레이(R. S. Maclay)가 고종황제로부터 교육과 의료 선교의 윤허를 받아,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 알렌(H. N. Allen)이 그해 9월 한국에 들어와 주한 미국공사관 의사로 일하기 시작함으로써 시작된다. 같은 해 12월 갑신정변 때 중상을 입은 민영익을 완치시켜 신임을 받은 알렌은 1885년 4월 광혜원(廣惠院)이라는 병원을 설립하게 되었고, 이어 그해 부활절에는 미국 북장로회의 언더우드(Underwood)와 미국 감리회의 아펜젤러(Appenzeller)가 제물포항에 들어와 함께 복음을 전파하기 시작하였다.
한국기독교에서는 이러한 일들을 기점으로 잡고 금년을 기독교 100주년으로 하여 이를 기념한 각종 행사를 가지게 된다. 초기의 선교사들은 이 땅에 복음을 전파하는 것은 물론 의료봉사, 교육, 미신타파 등 한국문화 전반에 걸쳐 커다란 공헌을 이룩했다. 한글전용에 앞장서 무지한 사람들을 깨우침으로써 한글문화 발전에 기여한 한편, 여성의 사회적 지위향상과 관료의식 타파에 힘을 기울여 하나님 앞에 모든 인간이 평등하다는 의식을 높임으로써 민주화 운동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체신부에서는 한국기독교 10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기독교가 우리나라의 문화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리는 뜻에서 이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