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화 시리즈(제1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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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164 |
| 종수 | 2 |
| 발행량 | 6000000 |
| 디자인 | 연화도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
| 전지구성 | 5×5 |
| 디자이너 | 김재민 |
| 발행일 | 1980. 3. 10. |
| 액면가격 | 3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에서는 금년에 우리 겨레의 미의식(美意識)과 정감(情感)이 표현된 민중의 생활미술인 민화(民畵: 대부분이 작자 미상임)를 우표로 발행함으로써, 예로부터 내려오는 우리 국민의 생활가정을 미학적(美學的) 측면에서 파악함과 동시에 민족의 문화 및 예술적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많은 민화 중에서 9종을 선정, 5회에 걸쳐 발행하기로 하고 그의 제1집으로 다음의 2종을 택했다.
1. 연화도(蓮花圖)
연화도는 연꽃이 활짝 핀 연당(蓮塘) 풍경을 묘사한 병풍 그림이다. 연당이란 조선시대의 정원 양식의 하나이다.
한국의 정서가 잘 집약된 연화도는 조선 후기에 이르러서는 그림의 형식이 위축되어서 화조도(花鳥圖) 병풍의 한 장면으로 끼어들기도 했다.
2. 작호도(鵲虎圖)
까치ㆍ호랑이 그림(鵲虎圖)은 설날 각 가정에서 벽에 걸어 재앙(災殃), 질병 또는 잡귀의 침입을 막았던 방패막이 그림이다.
웅크린 호랑이와 그에게 신탁(神託)을 전달하는 까치가 반드시 곁들여지는 작호도는 전통이 오래되었으며, 줄무늬부터 비롯되어서 나중에는 바둑무늬로 변하여 도식화되는 경향으로 흘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