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표취미주간 특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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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표번호 | 1150 |
| 종수 | 1 |
| 발행량 | 6000000 |
| 디자인 | 달나라 여행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
| 전지구성 | 5×5 |
| 디자이너 | 김성실 |
| 발행일 | 1979. 10. 30. |
| 액면가격 | 2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33×2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오늘날의 우표는 한나라의 역사, 문화, 예술, 사회 등 각 분야를 전반적으로 표현하기 때문에 우취가(郵趣家)들은 `가장 좁은 지면 위에 가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종합예술품` 또는 `국위 선양의 첨병`이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이러한 우표를 수집함으로써 얻어지는 유익한 점은 일일이 나열할 수 없으며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넓은 지식을 제공하는 유익한 취미임에 틀림이 없다.
체신부에서는 이처럼 유익하고 건전한 우표수집 취미를 장려하기 위하여 1979.10.30-11.4일까지 6일간을 제7회 우표취미주간으로 설정하고 이 기간 중 전국우표전시회를 개최하며, 세계 아동의 해를 맞이해서 처음으로 아동화를 소재로 한 우표를 발행한다. 이는 서울 사당국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박정제(현재는 남사국교2년)군의 `달나라여행`이라는 작품으로 유네스코본부가 세계 아동의 해를 맞아 `서기 2천 년의 나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모집한 세계 어린이 미술대회(86개국에서 860점 출품)에서 세계 어린이의 꿈을 대표하는 10점 중의 하나로 선정되었다.
박군은 다음과 같은 마음으로 그림을 그렸다 한다. "서기 2천 년이 되면 무얼 하면 좋을까? 근사한 일을 해야 할 텐데… 로케트를 타고 싶다. 휙 날아서 우주구경을 하면 좋겠다. 로케트를 타고 여행을 한다면 누구랑 같이 갈까? 혼자 가면 심심할 테니…… 그때쯤이면 예쁜 여자친구도 생길 테니 그 애랑 가면 좋겠다. 그 애는 달나라 공주, 나는 우주의 왕자. 어디를 갈까? 아름다운 무지개 속을 날아간다. 그리고 멀리멀리 구경하고 싶다. 로케트를 타고 해님도 만나고 별나라, 달나라 모두 구경하자. 내가 탄 로케트는 우리나라 과학자들이 만든 것. 어디든지 다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