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기 시리즈(제4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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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063 |
| 종수 | 2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백자상감 연당초 문대접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
| 전지구성 | 5 × 4 |
| 디자이너 | 이근문 |
| 발행일 | 1977. 8. 15. |
| 액면가격 | 2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33 × 23mm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 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에서는 도자기 시리즈 제4집으로 철채백화삼엽문매병과 백자상감연당초문 대접을 선정하였다.
1. 철채백화삼엽문매병
이 자기는 보물 340호로서 고려시대(12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27.6cm, 입 지름 4.9cm, 몸 지름 16.7cm 크기의 매병이다.
청자태토 위에 철채로 화장을 하고 그 위 동부(胴部) 양면에 삼엽문을 백퇴화(白堆花)로 나타낸 다음 투명한 청자유약을 얇게 씌워 미세한 빙열이 있으며, 철채의 투시로 심록색이 비낀 흑색으로 발색(發色)되어 있다. 유약이 잘 씌워지지 않은 부분은 대록(帶綠) 또는 대록 흑갈색으로 나타냈고 병입둘레는 일부 철색(鐵色)을 보인 곳도 있으며 삼엽문 위에서는 청자유색을 잘 나타내어 고려청자 성기(盛期) 중의 가작에 속한다.
2. 백자사암연당초문 대접
이 자기는 국보 175호로서 조선왕조시대(15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7.6cm, 입 지름 17.5cm 밑지름 6.2cm 크기의 대접이다.
고려백자의 계통을 이어받아 태토는 석고와 같은 질감을 주며 기벽은 얇고 유약엔 아주 미세한 빙열이 있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고운 비단결 같은 질감을 준다. 내면 구연(口緣)에 당초문대를 두르고 외면 구부(口部)와 저부(底部) 가까이에 각각 2조의 대선을 두르고 그 사이에 주 문양인 연당초문을 흑상감으로 나타내었으며 예리하고 유연한 선의 운용을 볼 수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