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기 시리즈(제3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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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표번호 | 1060 |
| 종수 | 2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청자과형화병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
| 전지구성 | 4×5 |
| 디자이너 | 이근문 |
| 발행일 | 1977. 7. 15. |
| 액면가격 | 2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 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에서는 도자기 시리즈 제3집으로 청자인형주자와 청자과형과병을 선정하였다.
1. 청자인형주자(靑磁人形注子)
이 자기는 국보 167호로서 고려시대(13세기경)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28cm, 밑너비 19.7cm 크기의 주전자이다.
뭉게구름의 대좌(臺座)위에 보관(寶冠)을 쓰고 앉아 있는 형상이 마치 도사(道士)나 보살 같기도 한 인물형 주전자로 양손은 꽃봉오리를 받쳐 들고 옷에는 음각으로 무늬를 표현하였으며, 등에 손잡이가 달렸고 뚜껑은 머리 한가운데 있다. 회색이 은은히 감도는 유약이 두꺼우나 고르게 입혀지고 부분적으로 망상빙열(網狀氷裂)이 약간씩 나타나 있다.
2. 청자과형화병(靑磁瓜形花甁)
이 자기는 국보 94호로서 고려시대(12세기 전반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22.8cm 입 지름 8.6cm, 몸 지름 9.5cm, 밑지름 7.8cm 크기의 꽃병이다.
8릉(稜)의 참외 모양으로 된 동체(胴體)에 치마 주름같이 된 높은 굽다리가 붙어 있고 병 입은 큰 나팔꽃 모양으로 형상되어 있다. 빙열이 없는 담록회색의 유약과 은은한 광택으로 곡선의 무늬가 부드럽고 아름다우며, 유약과 태토(胎土)가 고도로 정선되어 있어 고려청자 최성기의 작품이 지니는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위의 두 도자기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