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자기 시리즈(제2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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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058 |
| 종수 | 2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백자상감 유로모란문매병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
| 전지구성 | 4 × 5 |
| 디자이너 | 이근문 |
| 발행일 | 1977. 6. 15. |
| 액면가격 | 2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 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에서는 도자기 시리즈 제2집으로 청자상감모란문항과 백자상감유로모란문매병을 선정하였다.
1. 청자상감모란문항(靑瓷象嵌牡丹文缸)
이 자기는 국보 98호로서 고려시대(12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20.1cm, 입 지름 20.7cm 크기의 그릇이다. 그릇의 좌우에 하나씩 짐승의 얼굴로 된 손잡이와 전후 양면에 크고 시원한 모란꽃 한 송이씩을 흑백 상감으로 장식해 넣었으며, 약간 담록색이 비낀 회청색 계통의 유약(釉藥)이 얇고 고르게 씌워져 유약의 투명도도 높고 광택도 청아하며 세밀한 유열이 그릇 전면에 나타나 있다.
고려청자에서는 이례적으로 크고 시원한 맛이 있는 대담한 작품이다.
2. 백자상감유로모란문매병(白磁象嵌柳蘆牡丹文梅甁)
이 자기는 보물 345호로서 고려시대(12세기 중엽)에 만들어진 것으로 높이 29.2cm, 몸 지름 18.7cm 크기의 매병(梅甁)이다. 몸체는 참외 모양으로 6등분 해서 세로로 골 주름을 넣고 각 면에는 자토로 능형의 윤곽을 상감하고 그 능형안에 청자태토(胎土)로 전면을 메운 다음 다양한 문양을 철채(鐵彩)와 백토로 상감해 넣어 청자와 백자로 하나의 기체(器體)를 혼성시키고 있다.
유약은 청백을 띄었고 망상빙열(網狀氷裂)이 전면에 분포되어 있다.
위의 두 도자기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