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처님 오신 2600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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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1056 |
| 종수 | 1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석굴암 본존상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2도색 |
| 전지구성 | 4×5 |
| 디자이너 | 전희한 |
| 발행일 | 1977. 5. 25. |
| 액면가격 | 2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 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1997년은 석가세존 탄신 2,600주년이 되는 해이다. 석가세존은 2600년 전 음력 4월 8일 인도의 가빌라국 왕후 마야 부인이 6아(牙)의 흰 코끼리가 태내에 들어오는 꿈을 꾸고 룸비니동산 무우수(無憂樹) 나뭇가지를 붙잡고 섰을 때 오른편 허리로부터 탄생하였다는 전설이 있다.
가빌라국 태자였던 석가는 인간의 생, 노, 병, 사에 대하여 의문을 품고 29세에 출가하여 부다가야의 보리수 밑에서 명상과 고행 끝에 35세 되던 해 음력 12월 8일 새벽 명성(明星)을 보고 대오각성(大悟覺性)하여 삼계(三界)의 대도사인 불타(佛陀)- 각자(覺者)가 되어 불교를 창설하였다.
우리나라에는 불교가 서기 372년 (고구려 소수림왕 2년) 진나라의 순도와 아도가 불경과 불상을 가지고 들어와 전래한 지 1,600여 년간 민족문화를 꽃피웠고 자주사상을 함양하여 민족의 영고성쇄와 운명을 같이해 왔다. 이와 같이 불교가 유구한 역사적 전통을 면면히 이어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명실상부한 이 나라 전통 종교의 하나로 그 본연의 사명을 다하여 조국의 번영과 만족문화에 끼친 공적을 높이 찬양하여 정부에서는 1974년부터 석가세존 탄신일을 국가 공휴일로 제정하였으며, 금년에는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를 전 세계 32개 지회국에서 다 같이 성대하게 봉행한다.
체신부에서는 부처님 오신 2,600주년 봉축행사를 계기로 불교가 앞으로도 계속 조국의 번영과 정신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한편 나아가서 인류평화에 공헌하고 부처님의 거룩한 뜻을 온 국민에게 널리 알리어 건전한 사회 기풍과 국민정신을 진작하여 국민도의 앙양에 기여하기를 바라면서 수법이 정교하며 장중웅려한 신라 석조미술의 대표적인 작품(8세기) 국보 24호 석굴암 본존상을 도안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