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초 시리즈(제4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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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976 |
| 종수 | 2 |
| 발행량 | 3000000 |
| 디자인 | 조록싸리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아 4도색 |
| 전지구성 | 10×5 |
| 디자이너 | 김성실 |
| 발행일 | 1975. 9. 15. |
| 액면가격 | 2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색 무투문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에서는 화초시리즈 우표 제4집으로 도라지와 조록싸리를 도안하여 발행한다.
1. 도라지
우리나라에 흔히 나는 야생초(野生草)로서 초롱꽃과에 속하는 다년초인데 꽃은 관상용으로 쓰이고 잎과 뿌리는 나물로 해먹는다. 이 식물의 뿌리는 약재로도 쓰여 한방(漢方)에서는 이것을 말려 길경이라 부르며 기침, 감기 등의 약에 쓴다. 꽃은 흰색과 진한 청색의 두 가지가 있고 흰 꽃이 약효가 더 많다고 해서 잘 쓰이고 있다. 요즈음은 밭에 다량으로 재배하기도 한다.
2. 조록싸리
우리나라 산지(山地)에 흔히 나는 떨기 나무로서 꽃은 6∼8월에 분홍 자줏빛으로 핀다. 이 식물의 뿌리에는 뿌리혹박테리아가 있어 공중 질소를 고정함으로써 토양 중의 질소 분을 증가시키므로 황무지 등에 심기도 한다. 예로부터 이 나무의 줄기는 비나 바구니, 삼태기 등을 만드는 재료로 쓰였고 잎은 사료로 쓰였으며, 꽃은 좋은 꿀 자원이 되어 그 가치가 높이 평가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특산 식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