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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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표번호 | 687 |
| 종수 | 4 |
| 발행량 | 2000000 |
| 디자인 | 이조시대의 홍색련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어 4도색 |
| 전지구성 | 10×5 |
| 디자이너 | 김성실 |
| 발행일 | 1970. 5. 20. |
| 액면가격 | 1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3×33 |
| 천공 | 13 |
| 용지 | 백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체신부는 우리나라에서 과거에 사용되었던 여러 가지 탈것 중에서 역사 순으로 재미있는 것만을 골라서 도안으로 한 교통수단 우표 4종을 5월 20일 발행한다.
조선시대의 홍색련은 왕이 타던 가마로서 현재 창덕궁에 보존되어 있는데, 그 모양은 조그마한 집처럼 생겼으며 좌우와 앞에 구슬을 꿰어서 만든 발이 있고, 헝겊을 비늘 모양으로 늘이었으며 채 2개가 상당히 길게 되어 있는데 여러 사람이 멜빵에 걸어 메고 다녔다.
구한국시대의 전차는 구한말 한미 전기 회사 시대에 사용하던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전차는 1898년 미국인 콜부란과 한국황제의 공동 출자로 설립한 한성 전기회사에서 이듬해 5월 17일 관불제일을 기해서 처음으로 서대문-청량리 간을 운행하였는데 동 회사는 1904년 10월 한미 전기회사로 개칭되었다.
이조 순종황제의 자동차는 1903년 미국 캐딜락에서 제작한 것으로 구한말에 사들인 것인데 현재는 창덕궁에 황후가 타던 영국 데이몰터 1909년제 자동차와 함께 보존되어 있다.
안창남 비행사가 탔던 비행기는 그가 1922년 12월 고국 방문 비행 시에 사용한 프랑스제 뉴폴(Nieuport) 복엽기이다. 그는 한국 사람으로서는 최초의 비행사이며 1922년 도쿄-오사카 간 우편 비행경기에서 모든 일본인을 물리치고 우승한 일도 있다. 그 후 그는 중국 상서성 태원으로 가서 비행학교를 설치하였고, 1930년 그곳에서 비행기사고로 30세에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