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간 달착륙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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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638 |
| 종수 | 5 |
| 발행량 | 500000 |
| 디자인 | 우주선이 지구에 귀환하는 모습 |
| 인쇄 및 색수 | 평판 4도색 |
| 전지구성 | 5×10 (5종 연쇄) |
| 디자이너 | 강춘환 |
| 발행일 | 1969. 8. 15. |
| 액면가격 | 40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37×23 |
| 천공 | 13 |
| 용지 | 섬유들이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이카로스가 태양을 향하여 하늘을 난다는 희랍의 신화는 7월 21일 아폴로 11호에 의하여 인간의 월세계 여행으로 드디어 현실로써 우리의 눈앞에 실현케 되었다.
인류의 정서적인 대상이며 밤을 아름답게 비추어주고 인간의 희로애락을 지켜보던 달-계수나무 한 나무, 토끼 한 마리가 있던 달, 그달은 이제 인간의 위대한 지혜와 도전으로 그 신비성을 벗고 만고의 비밀을 드러내게 되었다.
달을 동경하는 마음이 변하여 그 신비를 벗겨보자는 인간의 염원을 위하여 미국은 무인 인공위성에서 출발하여 머큐리 계획 제미니 우주 비행계획을 거쳐 아폴로 계획으로써 달 착륙에 이르기까지 무려 12년의 긴 세월과 막대한 예산을 필요로 했었다. 한때 즉, 62년 아폴로 계획을 수립했을 무렵은 소련의 우주 개발활동에 눌려 우주경쟁 제2국이란 입장에 놓인 적도 있었다. 그러나 오늘날 자유 진영의 영도적 국가라는 국위를 과시하고 우주 제1국이 된 것은 국내 200여 개의 대학 연구진을 동원 활용하고 2만여 기업체와 40만의 기술진을 주야 불문하고 투입한 범국가적인 노력의 덕분으로 생각한다. 전 인류의 업적이며 영광인 달 착륙으로써 이제 인간의 활동 무대는 지구에 국한되지 않고 우주에 전개되고 있으며 우주시대의 여명기는 이미 인류의 눈앞에 당도하였다.
체신부에서는 이 거창한 업적인 인간 달착륙을 영원히 기념하며 인류사상 하나의 크나큰 사실이 될 달 착륙으로 달의 개발은 물론 이것이 인류에 지대하게 공헌 될 것을 바라는 뜻에서 세계에서 제일 먼저 인간 달 착륙 기념우표 5종을 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