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군사원조단 월남파견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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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451 |
| 종수 | 1 |
| 발행량 | 1000000 |
| 디자인 | 월남지도와 군사 원조단기를 물고 나는 비둘기 |
| 인쇄 및 색수 | 평판 연황록색,녹청색,흑갈색 |
| 전지구성 | 5×10 |
| 디자이너 | 강춘환 |
| 발행일 | 1965. 4. 20. |
| 액면가격 | 4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37×25 |
| 천공 | 13½ |
| 용지 | 섬유들이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자유와 민주수호의 숭고한 이념하에서 정부는 자유 월남의 간곡한 지원요청을 받아들여 육ㆍ해군 및 해병대에서 선출한 공병 및 수송 등의 기술병과와 자체 경비 병력 및 의무대ㆍ태권교관단 등으로 구성된 한국군사 원조단을 국회의 승인을 얻어 월남에 파견했다.
돌이켜 1950. 6. 25 한국동란 당시를 회상할 때 북한괴뢰군의 불의의 침략행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혼란과 절망의 구렁에서 거의 속수무책으로 있었을 때 UN의 기치(旗幟) 아래 자유 우방군대가 우리와 더불어 공산침략을 격퇴한 바와 같이 우리도 이웃집의 불을 방관할 수는 없는 것이다. 이번 군사원조단이 비록 비전투부대라고 할지라도 우리는 한국동란에서 UN 참전 각국이 베푼 잊을 수 없는 은공에 보답하는 국제적 신의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시아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겠다는 숭고한 정신에서 다른 자유국가에 앞서서 반공 십자군의 선구적 역할을 하며 자유진영의 결속을 촉구하는 동시에 자유 월남의 사기를 고취하여 주고 대공전투를 승리로 종결짓자는데 그 의의가 있는 것이다.
이러한 뜻에서 한국군사 원조단을 자유 월남에 파견한다는 것은 곧 우리의 안전을 위하고 나아가서는 집단안전보장체제의 강화를 위해서도 현명한 행동으로 확신하며 또한 우리나라에서 처음 있는 일대 거사로서 우리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당부에서는 이 역사적인 한국군사원조단의 월남파견에 즈음하여 거족적인 성원과 그들의 무운장구(武運長久)를 기원하는 뜻에서 기념우표를 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