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인권선언 제15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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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378 |
| 종수 | 2 |
| 발행량 | 500000 |
| 디자인 | 지구를 배경으로 인권의 횃불을 든 두손 |
| 인쇄 및 색수 | 평판 연다황색, 올리브색, 농청자색 |
| 전지구성 | 10×5 |
| 디자이너 | 강춘환 |
| 발행일 | 1963. 12. 10. |
| 액면가격 | 4원 |
| 우표크기 | - |
| 인면 | 25×37 |
| 천공 | 13½ |
| 용지 | 우정마크무늬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 제15주년 기념일이다. 인권에 관한 사상은 고대 그리스시대부터 싹트기 시작하여 중세와 근대 자연법 학자들에 의해서 육성되어 왔으며 그간 영국, 미국, 프랑스 등의 인권운동을 위한 무수한 인명의 희생으로 현대에 있어서는 세계 각국에 인권 사상이 고조 보급됨과 동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헌법에까지 인권보장 조항을 삽입하게끔 되었다. 그러나 인권은 세계의 여러 곳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항상 유린당하고 있다. 사람이 사람으로서 향유하여야 할 인권의 완전보장을 위하여 법적 및 지역적으로 공동보조를 취하기 위한 것이 즉 UN에 의한 세계인권 공동선언이다.
세계인권 공동선언은 제2차 세계대전 중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4대 자유를 제창한 것을 기본 구상으로 대서양헌장 및 연합국 공동선언을 거쳐 1948년 12월 10일 UN의 제3회 총회에서 인권 위원회를 구성하여 동 선언을 하였고 이 선언은 UN 헌장의 인권조항으로 채택케되었다.
당부에서는 이러한 인권을 통해 국제적 공동보조와 아울러 국내, 국제적으로 인권존중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세계 인권선언 당시 인권위원회 의장으로서 활약하고 또한 동 운동에 공헌이 지대한 엘 리 러시아 어 루스벨트 여사의 초상을 도안으로 한 3원권의 기념우표를 발행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