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홍콩 공동우표(전통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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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표번호 | 2655 |
| 종수 | 2 |
| 발행량 | 850000 |
| 디자인 | 봉산탈춤 취발이탈 |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어 6도 |
| 전지구성 | 4 x 2 + 2 |
| 디자이너 | 노정화 |
| 발행일 | 2008. 11. 6. |
| 액면가격 | 250원 |
| 우표크기 | 30mm x 40mm |
| 인면 | 30mm x 40mm |
| 천공 | 13 |
| 용지 | 그라비어 원지 |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우정사업본부는 홍콩 우정과 함께 전통 탈을 소재로 공동우표를 발행한다. 우표를 통해 한국과 홍콩의 독특한 탈과 흥겨운 탈춤의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한국의 탈 - 봉산탈춤 취발이탈
약 200년 전부터 주로 단옷날에 행해져 온 봉산탈춤은 황해도 지방의 대표적인 탈춤으로 그 춤사위가 활기차고 경쾌한 특징을 보여준다. 봉산탈춤은 4상좌춤, 8목중춤, 사당춤, 노장춤, 사자춤, 양반춤, 미얄춤의 7과장으로 구성된다. 파계승, 몰락한 양반과 그 하인, 무당, 서민 등이 등장하여 서민들의 가난한 삶과 양반과 파계승에 대한 해학과 풍자를 통해 권선징악(勸善懲惡)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우표에는 봉산탈춤 중 취발이가 아이를 안고 있는 모습과 사자춤이 소개되고 있다. 봉산탈춤에서 사자는 인간세상의 타락을 꾸짖고자 부처님이 보낸 존재이다.
홍콩의 탈 - 남부지역 사자춤의 대두불(大頭佛)탈
홍콩에서 주로 새해가 되면 등장하는 대두불은 그 유래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대부분 사자가 함께 등장한다. 전설에 따르면 사자는 불교에서 영적인 동물이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에 대한 깊은 깨달음을 구해야 했다. 한 손에 종려나무잎 부채를 든 대두불은 사자가 잘못할 때마다 부채로 사자의 머리를 치며 사자를 깨달음의 경지로 이끌게 된다. 또한, 익살스러운 행동으로 사자가 행운과 풍작을 가져다준다는 다양한 동작을 취하도록 하여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