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표박물관에서 한국의 연하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지금까지 한국 연하우표의 소재로는 연말연시 세시풍속과 돌아오는 새해의 띠가 주로 표현되었으며
2001년부터는 캐릭터로 표현한 12간지 시리즈가 야광우표로 12년간 발행되기도 했습니다.
12월 6일부터 열리는 이번 기획전시회에서는
한국에서 최초로 발행된 1957년의 연하우표부터 2013년에 발행된 연하우표까지
한국에서 발행된 모든 연하우표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전시회를 방문하여 유익한 시간 보내시고
연하우표 대해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