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해외우취소식

해외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우취소식등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해외우취소식상세보기
제목 70-2. 기네스북 기록
등록일 2018. 7. 2.
첨부파일 up20180702100422498.png
해외우취정보 vol.70
기네스북 기록
기네스북 기록

우표 안에 들어간 글자수로 세계기록을 수립하면서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되는 일이 발생했다. 유엔이 작년 10월 27일에 발행한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한 우표가 그 주인공. 총 500개의 언어로 번역되어 공표된 유엔의 세계인권선언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시점에서 창출된 가장 의미깊은 선언이기도 했다.

기네스북 기록

우표 도안은 이 선언의 전문을 영어, 불어, 독어 3개 언어로 표현한 것으로서 스위스 쥬네브 사무국용으로 발행한 3종 우표 중 2스위스프랑에 해당하는 액면이 총 1,969개 단어를 표시한 데 따른 조사결과였다. 참고로 영어는 1,771개 단어, 독어는 1,660단어였다. 즉 불어표현이 영어(뉴욕 본부)나 독어(비엔나 사무국)보다 단어수가 더 많다는 뜻이기도 했다. 인권선언을 표현한 이 우표는 단순히 기록적으로 많은 글자가 들어갔다는 것 사실 이외에 디자인 측면에서는 아무런 특기할 만한 사항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하간 가장 많은 글자를 수록했다는 이유만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는 것은 충분히 뉴스거리가 되고도 남음이 있었다. 한데 인권선언은 1948년에 제정, 공표되었기에 70주년이라면 2018년 올해에 발행되어야 했으나 웬 일인지 1년 전인 2017년에 나온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

* 모든 이미지와 콘텐츠는 원작자 및 발행처에 저작권이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제재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우취소식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70-1. 칼 마르크스 탄생 200주년
다음글 70-3. 미국 APS와 ATA의 합동행사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