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해외우취소식

해외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우취소식등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해외우취소식상세보기
제목 73-2. 전설의 봄베이 실체봉투
등록일 2018. 9. 13.
첨부파일 up20180913193926938.png
해외우취정보 vol.73
전설의 봄베이 실체봉투
전설의 봄베이 실체봉투

지난 8월 15-18일간 체크의 수도 프라하에서 열린 세계우표전시회를 기념해 체크 우정은 8월 8일 사진에 제시한 소형쉬트 1종을 발행한 바 있다. 도안은 1847년 발행 영령 모리셔스 최초의 1페니 액면 우표 2장이 첩부되어 1850년 인도 봄베이(현 뭄바이)로 체송된 실체봉투(Bombay Cover)를 묘사하고 있다.

 
전설의 봄베이 실체봉투
   

이 실체는 2016년 스위스 쥬네브의 다비드 휄트만(David Feldman) 옥션에서 체크 수집가에 의해 250만 스위스프랑에 낙찰된 바 있으며 이 진품은 장본인에 의해 바로 이 ‘프라하 2018’(Praga 2018) 전시회에 출품되기도 했다. 우표전시회를 계기로 만들어진 최근의 우표와 소형쉬트들은 이처럼 바로 그 전시회에 직접 등장하게 되는 진품을 그린 종류가 늘고 있다. 종래의 사례를 보면 대개 자국의 최초우표 등을 상투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다반사이지만 이와 같은 경향은 우취의 ‘현재성’(現在性 : actuality)을 배가시키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전설의 봄베이 실체봉투

참고로 영령 모리셔스 최초우표 2종을 콤비로 첩부하여 프랑스 보르도로 체송된 소위 보르도 실체봉투(Bordeaux Cover)는 1993년 같은 휄트만 옥션에서 500만 스위스프랑, 미화 약 300만 달러에 낙찰된 바 있었다. 이 낙찰가는 지금도 세계 최고가를 유지해 오고 있다.

 
* 모든 이미지와 콘텐츠는 원작자 및 발행처에 저작권이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제재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우취소식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73-1. 자연스러운 사용필 기념엽서
다음글 73-3. 캐나다의 고액 동물도안 보통우표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