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의 우정박물관은 보관 중인 빅토리아 여왕 시대 우표의 전지들을 사상 최초로 온라인상에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시기는 1840-1900년 사이로서 전시자료는 총 837개 품목에 달하는데 여기에는 세계 최초 우표 ‘페니 블랙’의 실용판(plate proof) 시쇄 전지와 ‘레드 페니’의 공식등록 전지(registration sheet)와 같은 귀중한 자산이 포함되어 있다.
공식등록 전지라 함은 쇄색 등 최종적으로 정부당국의 인가를 받기 직전에 제조한 것으로서 경우에 따라서는 최종 발행 우표의 전지와 차등이 없을 수도 있으며 만약 다른 수정이 가해질 경우 일종의 실용판 시쇄 전지로 남게 되는데 영국에서는 이를 registration sheet라 명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인터넷 접속은 https://bit.ly/2oXu6Hu 이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런던의 우정박물관은 2017년 7월 28일 현재의 장소인 15-20 Phoenix Place로 이전하였다. 인터넷 접속은 https://bit.ly/2oXu6Hu 이며 이미지를 클릭하면 확대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런던의 우정박물관은 2017년 7월 28일 현재의 장소인 15-20 Phoenix Place로 이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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