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부인이었던 낸시 레이건(Nancy Reagan : 1921-2016) 우표가 7월 6일에 발행되었다. 액면은 '영원‘(forever). 이를 위해 현 죠 바이든 대통령의 처 질 바이든은 지난 6월 6일 백악관에서 이 기념우표의 발행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미국의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의 부인이었던 낸시 레이건(Nancy Reagan : 1921-2016) 우표가 7월 6일에 발행되었다. 액면은 '영원‘(forever). 이를 위해 현 죠 바이든 대통령의 처 질 바이든은 지난 6월 6일 백악관에서 이 기념우표의 발행을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이는 아마도 영부인들 중 미국의 정치와 사회를 위해 충분히 기여한 바가 있는 사람에 한해 우표를 발행해 준다는 취지인 것으로 이해되나, 남편의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 그와 같은 우표발행을 다른 정당 소속의 대통령 부인이 축하하는 행사를 개최한다는 것은 개도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일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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