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가 우취의 세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시대가 도래했다. 최근 미국의 초일봉투협회(American First Day Cover Society)는 매년 까세작품 콘테스트를 실시하는데 사람 손이 아닌 AI가 그린 것이 나와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예컨대 여기 사진에 제시한 것처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정말 사진으로 실물을 찍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 사진은 결코 자연스럽게 사람이 촬영한 것이 아니다. 예컨대 여기 사진에 제시한 것처럼 자세히 들여다보지 않으면 정말 사진으로 실물을 찍은 듯한 느낌이 드는데 이 사진은 결코 자연스럽게 사람이 촬영한 것이 아니다. Al가 작성한 가상의 이미지이다.
또한 지난번에 소개한 한국우표협회(KSS)는 웹싸이트에 올라오는 모든 영문 기사의 경우, 사람이 직접 작성한 것이 아니라 AI가 창출한 것이 부지기수라는 것이 확인되었는데 어떤 경우에는 그것이 불가피할 때도 있다. 즉 사람의 인지능력으로는 부족한 한계를 넘어 AI가 인터넷상에서 모든 관련정보를 찾아 그럴듯한 문장과 분석기사를 만든다는 것으로, 일단 영문은 문법적으로는 완벽하다. 처음부터 그렇게 Al에게 입력이 되어 있으니까. 또한 영어 원어민이 아닌 사람이 문법적, 어법적으로 하자가 많은 원고를 제출했을 경우, Al가 이를 교정하는 수도 있으며 아예 몇 가지 정보와 사진자료를 , 제공하면서 어떻게 하라는 지시어만 주면 하나의 완성된 우취기사가 나온다는 것이다.
즉 우표가 붙은 봉투 하나를 스캔해서 알아보라고 하면 AI 스스로가 해당 자료를 우취적, 우편사적으로 분석해 준다는 뜻이다. 상기 초일봉투협회의 회장 로이드 드 브리스(Lloyd de Vries)는 AI가 만들어낸 것도 ‘오리지널 아트워크’(original artwork)로 간주된다라고 언급하였다고 한다. 그렇다면이 이미지는 도대체 누가 저작권을 갖는다는 것이냐란 물음이 제기될 것이다. AI 자신? 아니면 AI에게 지시를 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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