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호와와 십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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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 11. 6. |
첨부파일 | up20130131202556602.gif |
테마틱 수집에 있어서 많이 쓰이는 자료 중의 하나가 기독료 관련이나 의외로 우표 도안에 여호와를 나타낸 것은 극히 드문데 그 이유는 함부로 인간이 표현할 수 없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필자가 알기로는 리히텐슈타인에서 1977년 12월 7일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발행된 우표 4종 중 하나인 Erasmus Kern 조각품의 '여호와(God the Father)'가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를 제외하고 여호와만 표현한 것으로서는 세계 최초이다. 그리고, 모세가 여호와로부터 십계를 받는 장면이나 십계명 우표도 그리 흔하지 않은 것 같다. 금년에 멜 깁슨 감독의 '그리스도의 수난'이라는 영화가 세계적인 이목을 끌고 있어 한번 다루어 보았다. 좌로 부터 : 리히텐슈타인(1977.12.7),여호와 / 앙길라(1983.3.31),십계명 / 바티칸(1976.9.30),라파엘의 십계명을 받은 모세
레소토(1984.3.30) / 십계명
앙길라(1983.3.31), 십계명 - 위의 소형시트와 세트
▶ 십계명 ◀
레소토에서 발행된 우표들의 계명과는 약간 다른데 예를 들면, "이웃에게 불리한 거짓 증언을 못한다."라는 9계명이 레소토 우표에는 8계명으로 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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