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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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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즈카 문양의 미스테리와 라이헤
등록일 2009. 3. 12.
첨부파일 up20130131211506967.gif

며칠전 이태리에서 외계인을 촬영했다는 기사가 있었으며, 또한 도서관 카페의 이 마담은 5월에 경주에서 비행접시를 촬영한 바 있었다.
이런 계기로 세계에 널리 알려져있는 나즈카의 문양에 대하여 소개한다.
페루 리마(Lima) 남동쪽 250마일 떨어진 나즈카(Nazca)와 팔파(Palpa)마을 사이에 200평방 마일의 황무지 평원이 놓여있는데 이곳을 나즈카 평원이라고 부른다.
그곳에는 고대 원주민들이 화판으로 사용하여 그려 넣은 공중에서만 볼수 있는 13,000개 이상의 선, 100개 이상의 나선형, 사다리꼴, 삼각형모양, 그리고 거의 800개에 달하는 동물 그림이 그려져있다. 그런 그림이 있다고 알려진 것은 1927년이다.
그로부터 12년뒤인 1939년 롱아일랜드 대학의 코속(Paul Kosok)이 최초로 그림지도를 만들고 공중에서 사진을 찍었으며 이로부터 체계적인 연구가 시작되었다.
코속은 분명한 선들의 배열을 보고 이 선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천문학 책'일지 모른다고 하였고 폰 데니켄은 '외계로부터 온 신들'이 만든 것이라고 하였다. 나즈카에 관한 세계적인 권위자인 라이헤(Maria Reiche)는 '사막위의 미스터리(Mystery on the Desert)'에서 나즈카 예술가가 아마도 예비적으로 작은 6피트 평방 도면에 그림을 그린 다음에 다시 성분으로 나누어 확대하였을 것이라는 추정을 내놓았다. 직선은 두개의 막대에 줄을 늘어뜨려 그리고 원은 바위나 막대에 고정시킨 줄을 돌려 그렸다. 그리고 조금 더 복잡한 커브는 적절한 궁형(arc)을 연결하여 그렸다. 그녀는 이러한 궁형들의 중신이 된 돌이나 구멍을 나즈카에서 발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축척 모델을 말하는 것이나 실제 나즈카인들이 그런 모델을 사용했는지, 했다면 구체적으로 어떠한 방법이었는지에 관해서는 알지 못한다. 그러나 현재 간단한 방법으로도 그런 그림을 그릴 수 있으리라는 것은 입증되었다. 여하튼 이 문양들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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