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과 국교를 맺은 최초의 구미국가, 미국&&음악이 말하는 것은 열정•사랑•동경 그 자체이다_바그너&&[노벨평화상] 제1회 노벨평화상 주인공, 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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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5.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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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국교를 맺은 최초의 구미국가, 미국 미국의 슈펠트제독(Robert W. Shufeldt, 1821~1895)은 조선에 영향력이 있던 청나라 북양대신(北洋大臣) 이홍장(李鴻章, 1823~1)에게 조선과의 수호통상을 알선해 주도록 요청하여 1982년 3월 청나라 사신 마건충/정여창과 함께 인천에 들어와 청국사신의 알선으로 조선측 전권대관(全權大官) 신헌(申櫶), 부관 김홍집(金弘集)과 5월 22일 전문 14관(款)으로 이루어진 조미수호통상조약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1883년 5월 초대 미국전권공사 H.푸트가 입국해서 비준서를 교환하고, 조선정부에서도 같은 해 6월 전권대신 민영익, 부관 홍영식(洪英植, 우정국 총판. 1855~1884)을 미국에 보냄으로써 양국의 역사적 교류가 시작되었다. 이로써 미국은 한국과 국교를 맺은 최초의 구미국가(歐美國家)가 되었다. 조미조약은 비록 체결과정에서 당사자인 조선 정부가 일부 배제되는 문제점이 있었지만, 제3국으로부터 불공경모(不公輕侮)하는 일이 있을 경우에 필수상조(必須相助)한다는 규정(제1조), 치외법권이 잠정적이라는 규정(제4조), 거류지는 조선의 불가분의 영토의 일부라는 규정(제6조), 양국간 문화학술 교류에 대한 규정(제11조)등 당시 중국이나 일본이 서유럽 제국과 맺은 조약에 비해 불평등이 어느 정도 배제된 주권국간의 쌍무적 협약이라는 점에서 그 의의를 갖는다. 음악이 말하는 것은 열정•사랑•동경 그 자체이다_바그너 독일의 바그너(Wilhelm Richard Wagner, 1813.5.22~1883.2.13)는 오페라를 통해 혁신적이고 독특한 음악세계를 펼친 독일의 극음악 작곡가이자 이론가이다. 오페라 작곡가들 중 어느 누구도 직접 대본을 쓰는 데 바그너를 따를 사람이 없었으며 또한 극적인 깊이와 연속성, 작품들 간의 일관된 주제 등 바그너가 이룬 개혁 내용들로부터 도움을 받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바그너의 영향은 순수음악 영역에서 더욱 컸다. 그는 실로 광대한 표현 영역을 개척함으로써 작품마다 독특한 감정세계를 깃들게 했고, 독일 음악의 선율, 화성 양식을 감정적·감각적 강도에서 절정에 올려놓았다. [노벨평화상] 제1회 노벨평화상 주인공, 파시 열렬한 자유무역주의자로서 프랑스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하였던 파시(Passy, Frederic, 1822.5.22 ~1912)는 러시아와 연합군(오스만투르크·영국·프랑스·프로이센·사르데냐)사이에 벌어진 크림전쟁(1853~56)을 계기로 평화를 위한인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후 전쟁을 막기 위한 적극적인 호소와 군비축소 등을 주장하며 세계평화에를 위해 진력하였다. 1867년 훗날 국제분쟁의 중재를 위한 프랑스 협회로 알려진 국제평화연맹(Ligue Internationale de la Paix)을 창설하였고 국제의회연맹(IPU:1889) 설립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파시는 여생을 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공헌한 공로로 앙리뒤낭과 함께 1901년 제1회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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