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_어버이날&&적십자 운동의 아버지, 앙리 뒤낭 출생&&[노벨평화상]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_뒤낭
등록일 2010. 5. 8.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5월 8일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_어버이날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_어버이날 내용시작 ♪낳으시고 기르시며 손등 야위신 내 어머니, 그 모든 슬픔 삼키시어 눈가엔 주름이네~~♪(Mother of Mine 번안가사 중) 어머니날(어버이날)은 본래,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나누어준 데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 후,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전해진 기념일이다. 어버이날 전해드리는 카네이션의 꽃말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생존해 계신 부모님께는 '열렬한 애정'을 뜻하는 붉은색 카네이션을, 부모님께서 이미 돌아가셨다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라는 의미의 백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부모님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는 범국민적 효(孝)사상 함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기 위하여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까지 행한 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날로 개칭해 현재까지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거행해 오고 있다. 몽당연필을 손에 쥔 채, “어버이 은혜에 감사 합니다”라는 글귀를 꾹꾹 눌러쓴 색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었던 어린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왔던 우리의 부모님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안부전화 한 통 드리는 봄날이었으면 한다.

적십자 운동의 아버지, 앙리 뒤낭 출생

적십자 운동의 아버지, 앙리 뒤낭 출생 국제 적십자사가 스위스의 인도주의자이자 적십자운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앙리 뒤낭(Henri Dunant, 1828. 5. 8~1910. 10. 30) 의 탄생일을 기념해 1947년 5월 8일을 제1회 '국제적십자의 날(Red Cross Day)'로 제정했다. 1863년 앙리 뒤낭에 의해 만들어진 적십자는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인간존중을 보장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적십자운동은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 사규칙을 제정, 반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강압으로 1909년 적십자 운동은 중단되었고 1919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의해 부활된 후 1949년 지금의 대한적십자사로 재조직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노벨평화상]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_뒤낭

[노벨평화상]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_뒤낭 내용시작 앞서 소개한 적십자운동의 아버지, 뒤낭(Jean-Henri Dunant, 1828.5.8~1910.10.30)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전신인 '국제부상자구호위원회'(일명 5인위원회)를 조직, 16개국 대표를 초청하여 1863년 10월 29일 제네바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국제회의를 통해 흰색바탕에 붉은 십자 모양의 표장을 선정하고, 10개 조문의 적십자규약을 채택함으로써 국제적십자운동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뒤낭은 제1회 노벨평화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지난시간여행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노벨문학상] ‘동방의 등불’ 한국을 노래한 타고르&&고전발레 음악의 최고봉, 차이코프스키&&19세기 최후의 고전적 작곡가, 브람스
다음글 슈만플랜 제창&&나폴리 악파를 대표하는 작곡가, 파이시엘로&&고속터빈 개발의 선구자, 라발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