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발명의 날 제정&&미국의 급진파 흑인해방운동가 맬컴 엑스&&옷감장수 아들, 요르단스 화가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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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5.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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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의 날 제정 발명의 날은 발명사상을 앙양하여 기술의 진보 및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이다. 우리 민족은 예로부터 세계 최초의 금속활자·측우기·거북선 등을 발명하였는데, 이러한 민족의 우수성과 선조 때부터 계승된 발명사상을 앙양하여 발명 의욕을 장려하고 보호 육성함으로써 기술의 진보 발전은 물론, 국가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목적으로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발명의 날을 5월 19일로 채택한 연유는 세종24년(1442년) 5월 19일 조선의 세종대왕세종대왕의 세자인 문종이 측우기를 고안했다는 '세종실록, 世宗實錄'의 기록을 토대로 한 것. 정부의 기념일 축소방침에 따라 한때 상공의 날로 통폐합되기도 하였던 발명의 날은 1999년 발명진흥법에 따라 다시금 법정기념일로 채택되었다. 미국의 급진파 흑인해방운동가 맬컴 엑스 미국 오마하 출신의 맬컴엑스(Malcolm X, 1925.5.19~1965.2.21, 본명은 Malcolm Little)는 블랙모슬렘의 지도자였으나, 이 파의 분리주의의 목표나 정치·시민 운동의 부정 등이 불만스러워 1963년 이 파를 떠나 직접적 행동방식을 택하는 블랙내셔널리스트 운동으로 나섰다. 종교와는 무관한 폭넓은 기반 위에서, 여러 공민권운동과도 일정한 관계를 갖는 아프리카계(系) 미국흑인통일기구(Organization of Afro-American Unity)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1965년 2월 21일 미국 흑인 민권운동 지도자 맬컴엑스가 뉴욕에서 열린 인종차별철폐를 주장하는 집회에서 연설 중 암살당했다. 비록 그는 흑백간의 화합을 거부한 급진파였지만 근본적으로 사회적 차별에 대한 평등을 주장한 점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찾기 위함일 것이다. 옷감장수 아들, 요르단스 화가되다 플랑드르(벨기에)에서 옷감장수의 아들로 태어나 고향에 있는 직물공장에서 장인(匠人)으로 일하기도 한 요르단스(Jacob Jordaens, 1593.5.19~1678.10.18)는 A.노르트로부터 그림공부를 수학하고, 후에는 루벤스의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17세기 플랑드르의 중심 작가로 벨기에의 교회 벽걸이그림을 비롯하여 영국·스웨덴의 궁정 천장그림 등을 제작한 것이 그의 예술에 장식적 경향을 더하게 하였다. 많은 풍속화를 그렸고, 신화(神話)나 우화(寓話)도 자주 풍속화적으로 표현하였다. 그의 색채는 타오르는 듯하며 인물들은 건장하고 뚱뚱한 몸집에 불그레하고 건강미 넘치는 얼굴을 갖고 있다. 강한 명암 대비와 인물들이 가득찬 구도, 때로는 묘한 느낌이 들 정도로 관능적이고 생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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