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민방위 창설&&제1회 국제우편회의 개최&&산악인 고상돈 세계의 지붕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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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9.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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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창설
약칭으로 오펙(OPEC)라 불리는 석유수출기구(石油輸出國機構)의 정식명칭은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이다. 제1회 국제우편회의 개최 국제연합의 전문기구로, 국경을 초월하여 우편물의 교환을 원활히 하여 세계의 경제 ·문화교류를 도모하고자 설립된 국제기구인 만국우편연합(萬國郵便聯合,Universal Postal Union)은 1868년 북독일연방 체신장관이 추진한 총우편연합 창설계획에 의해 1874년 9월 15일 베를린에서 2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제1회 국제우편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서는 총우편연합(General Postal Union)의 설립을 명시한 조약이 체결되었고, 1875년 7월 1일 마침내 총우편연합이 정식으로 발족되었다. 총우편연합은 1878년 만국우편연합(Universal Postal Union/UPU)으로 개칭되었고, 기본조약도 만국우편협약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2006년 기준 191개의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으며, 사무국은 스위스 베른에 있다. 한국은 1897년에 가입하였다. 회원국은 5년에 1회 우편대회를 개최하여 우편에 관한 조약을 심의 ·개정한다. 1994년에는 제21차 총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바 있다. 산악인 고상돈 세계의 지붕위에 1977년 9월 15일 12시 50분(현지시간) 한국 에베레스트 원정대(77KEE 대장 김영도)가 두 차례의 공격끝에 마침내 제3극이란 별명을 갖고 있는 세계의 지붕 히말라야의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의 정상(해발8,848m)에 고상돈 대원이 태극기를 꽂아 세계등반사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의 에베레스트 등정은 세계에서 나라로는 8번 째, 포스트ㆍ몬순기의 4번 째 등정이 된다. 에베레스트는 네팔의 동쪽 티베트와의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히말라야 산맥에는 8,000m이상의 위성봉만 14좌요, 7,000m이상은 무려 350여봉에 달한다. 옛부터 눈의 집, 눈의 성모, 바람의 여신이라고 전해오리만큼 위대하고 험난한 대자연의 힘을 안고 있을 뿐더러 영겁(永劫)을 흐르는 빙하의 줄기가 그 등정길에 즐비하게 깔려 있다. [상세정보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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