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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비산유국의 산업활동 위축을 가져온 OPEC&&국군의 위용과 발전을 기리는‘국군의 날’&&독일의 자연과학자 지리학자 훔볼트
등록일 2010. 9. 14.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0년 9월 14일

비산유국의 산업활동 위축을 가져온 OPEC 창설

비산유국의 산업활동 위축을 가져온 OPEC 창설 내용시작약칭으로 오펙(OPEC)라 불리는 석유수출기구(石油輸出國機構)의 정식명칭은 Organization of Petroleum Exporting Countries이다.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석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메이저(국제석유자본)들은 열강의 필요에 의해 석유를 개발 생산하여 막대한 이익을 축척하였다. 이에 비하여 산유국들은 산유량에 비례하는 이권료를 받는 정도였다. 1950년대 이후 민족의식이 높아지면서 산유국들은 민족주의를 바탕으로 국제 석유 자본에 대항하여 스스로 이익을 찾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였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탄생한 대안이 석유 수출국 기구의 결성이었다. 1960년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베네수엘라, 쿠웨이트, 이라크 등 5개국이 중심이 되어 결성된 석유수출기구는 2007년 기준 회원국은 아프리카의 알제리·나이지리아·리비아, 라틴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 중동의 이란·이라크·쿠웨이트·사우디아라비아·카타르·아랍에미리트, 아시아의 인도네시아 등 11개국이다.
OPEC가 1973년과 1979년 두 차례에 걸쳐 원유 가격을 대폭 인상함에 따라,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지게 되었고, 우리 나라와 같은 비산유국은 산업활동이 위축되는등 경제적으로 큰 타격을 입기도 하였다.

국군의 위용과 발전을 기리는 ‘국군의 날’ 제정

국군의 위용과 발전을 기리는 ‘국군의 날’ 제정 내용시작일반적으로 전통 군대가 상비군으로 바뀌면서 군체제를 갖춰나가는 반면, 우리나라 군대는 미군정하에서 필요에 따라 신설된 군사조직이 각기 발전하여 통합되었다.
육군이 남조선 국방경비대로부터 출발했다면 해군의 연원은 미군정청 교통국 해사과에서 찾을 수 있고, 공군은 육군 항공사령부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그로인해 각 군은 각기 다르게 기념일을 정하여 기념행사를 실시해왔는데, 육군은 10월 2일, 해군은 10월 11일, 공군은 10월 1일이었다. 이같이 각 군이 독자적으로 기념일을 시행해오던 폐단을 없애고 육·해·공군의 통일된 기념일을 정한 것은 1956년 9월 14일 국무회의에서 국군의 날에 관한 안건이 통과되어 10월 1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다. 같은 해 9월 21일 대통령령 1173호가 공포되어 1956년 10월 1일부터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실시되었다. 이후 국군의 날에는 사열·시범전투 등 각종 행사가 시행되었고 일반 국민들에게도 공개되었는데, 최근에 국군의 날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면서 기념행사는 대폭 간소화되었다.

독일의 자연과학자·지리학자 훔볼트

독일의 자연과학자·지리학자 훔볼트 내용시작자연지리학의 시조로 알려질 만큼 지리, 지질, 천문, 생물, 화학 등 광범위한 자연과학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였다. 베를린 귀족 집안에 태어나 여러 대학을 거치며 다양한 학문을 탐구하였던 그는 괴팅겐대학 재학 시절 지질학적 연구발표로 주목을 끌었다. 괴테, 실러 등과 교류하였으며 1799년 ~ 1804년 까지 광활한 남미지역의 탐험을 통해 지리학적 발견과 천연비료인 유기복합비료 구아노를 유럽에 소개하여 커다란 반향을 불러왔다. 프랑스로 돌아온 그는 외교관을 지내는 등 활발한 대외 활동을 벌이는 한편, 유럽과 중앙아시아 여러 지역을 탐험하고 대표적인 저서 코스모스(Kosmos)를 통해 19세기 전반의 과학을 상세하게 묘사하는 등 자연과학 발전에 지대한 기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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