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출판&&일본의 세균학자 히데요&&프랑스의 화가 로트레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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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0. 11. 24. |
첨부파일 | 첨부파일없음 |
찰스 다윈, ‘종의 기원’ 출판 영국의 생물학자인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2.12~ 1882.4.19)의 생물의 진화에 관한 저서인 “종의 기원”이 1859년 11월 24일 출간 되었다. 1931~36년에 비글호를 타고 세계일주 항해를 한 경험을 통해 생물의 진화에 대해 알게 된 다윈은 해당 자료를 수집하고 T. 맬서스의 인구론에서 힌트를 얻어 생물의 변이성, 적응 및 생존경쟁, 자연선택, 적자생존 등의 견해를 중심으로 생물의 진화와 그 요인에 대해 설명했다. 영국의 A. 월리스가 똑같은 진화이론을 착상 한 것을 알고 1858년에 공동으로 학회에 발표했으며 이듬해 책으로 출판했다. 이 책은 생물학에서의 업적으로서 뿐 만 아니라 사상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전문14장으로 구성된 ‘종의 기원’은 간행 직후 종교계의 심한 공격받기도 하였다. 일본의 세균학자 히데요
노구치 히데요(野口英世, 1876.11.24~1928.5.21)의 본명은 노구치 세이사쿠[野口淸作]이다. 그는 전신마비로 고통 받는 환자의 뇌 속에서 매독을 일으키는 병원체인 “트레포네마 팔리둠”을 처음으로 발견했다. 1897년 도쿄의 일류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1900년에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로 가서 사이먼 플렉스너 밑에서 뱀의 독을 연구했다. 1904년에 뉴욕시티의 록펠러 의학연구소에 연구원으로 들어갔으며 그 후 거의 25년 동안 이곳의 후원을 받았다. 시험관에서 배양하지 못했던 미생물을 배양하는 방법을 창안해냈으며 척수성소아마비와 트라코마를 연구했고, 황열병 예방백신과 혈청제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아프리카에서 황열병을 연구하다가 그 병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다. 프랑스의 화가 로트레크
로트레크(Toulouse-Lautrec, Henri de, 1864~1901)는 풍자적인 화풍의 유화와 석판화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날카롭고 박력 있는 표현으로 근대 소묘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많은 작품들을 남겼으며 중후한 느낌과 신선하고 아름다운 색조가 풍부한 독자적인 작풍을 통해 독특한 예술세계를 구축하였다. 고흐, 고갱 등과 교류하였으며 파리의 몽마르트르에 아틀리에를 차리고 환락가 정경을 소재로 삼아 정력인 작품 활동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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