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열혈청년 대한국인 안중근 사형선도&&“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빈에서 초연&&연인들의 사랑고백의 날, 발렌타인 Day
등록일 2011. 2. 14.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1년 2월 14일

열혈청년 대한국인 안중근 사형선도

열혈청년 대한국인 안중근 사형선도 내용시작안중근은 황해도 해주에서 태어나, 16세가 되던 1894년 아버지가 감사의 요청으로 산포군을 조직하여 동학군을 진압하려고 나서자 이에 참가하였다. 1906년 삼흥학교를 설립하고, 돈의학교를 인수하여 학교경영에 전념하기도 했다.
항일무장투쟁을 시작한 후 일본군 정찰대를 공격, 격파했으며,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를 태운 열차가 하얼빈에 도착하여 그가 러시아 장교단을 사열하고 군중 쪽으로 발길을 옮기는 순간 권총을 쏴 3발을 명중시켰다.
대한제국의 원흉인 이등박문을 제거한 안중근의사는 1910년 2월 14일 오전 10시, 제6회 공판개정(최종판결)에서 일본 형법을 적용시켜 사형선도를 언도받은 후, 여순감옥에 수감된 후 1910년 3월 26일 형장에서 순국하였다.
대한의 열혈청년 안중근이 남긴 어록을 살펴보면
▶ 國家安危勞心焦思 : 국가와 안위를 걱정하고 애태운다. (보물 제1150-1호)
▶ 爲國獻身軍人本分 : 나라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보물 제1150-2호)
▶ 見利思義見危授命 : 이익을 보거든 정의를 생각하고, 위태로움을 보거든 목숨을 바쳐라. (보물 제596-6호)
▶ 人無遠慮難成大業 : 사람이 멀리 생각하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 (보물 제596-8호)
▶ 丈夫雖死心如鐵 義士臨危機似雲 : 장부가 비록 죽을지라도 마음은 쇠와같고, 의사는 위태로움에 이를지라도 기운이 구름같도다. (보물 제569-12호)
[하얼빈 의거 상세보기] [안중근의사 기념관 바로가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빈에서 초연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빈에서 초연 내용시작1876년 2월 14 빈에서 첫 연주된 이 왈츠곡은 당시 전쟁의 패배로 인하여 침체된 오스트리아의 분위기를 전환시키고자 작곡된 곡이다.
왈츠의 왕이라 불리는 작곡가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작으로 19세기 음악중 가장 잘 알려진 선율중 하나이다.
‘왈츠의 왕’으로 불리는 요한 스트라우스(Johann Strauss, 1825.10.25~1899.6.3)는 악단을 이끌며 연주여행을 하였고 작곡에도 열중하여 새로운 독자적인 왈츠양식인 ‘'연주회왈츠’'를 낳았다.

연인들의 사랑고백의 날, 발렌타인 Day

연인들의 사랑고백의 날, 발렌타인 Day 내용시작해마다 2월이면 젊은 연인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날이 있다.
바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이다. 이날이면 화려한 포장의 초콜릿 바구니와 선물 꾸러미를 든 연인들이 길거리를 누빈다.
원래 발렌타인데이는 그리스도교의 성인(聖人) 발렌티누스의 축일로서 지금의 풍습과는 그 의미나 모양새가 많이 달랐다고 한다.
14세기때 부터는 연인들이 서로에게 카드를 보내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전통은 이후에도 계속되어지다, 근래에 들어서는 초콜릿이나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으로 이어졌고 이제 쵸콜렛 회사의 상술이라는 인식을 넘어선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았다.
유래가 어떻든 일년에 한번 공개적으로 남녀가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써 그 의미를 잘 살릴 수 있다면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생활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지난시간여행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그리스의 정치가, 파판드레우&&미국 사실주의 화가, 우드&&낮잠이 심장병을 확 줄인다!
다음글 민초들의 투쟁, 동학농민운동 발발&&세계최초, 음속돌파비행 성공&&콩코드 여객기 첫 선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