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국채보상운동&&프랑스의 화가 메소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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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1. 2.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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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국왕 하랄 5세(Harald V, 1937.2.21~ )
부왕 올라프 5세를 계승하여 1991년 국왕이 된 하랄 5세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근교 아스케르에 위치한 스카우굼의 왕실 영지에서 출생하였다. 에드워드 7세 영국 국왕의 증손자로서 영국의 왕위 계승 서열에 포함되기도 하는 그는 국왕의 지위와 더불어 노르웨이 교회의 수장이기도 하다.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옥스퍼드에서 공부하였으며 훌륭한 운동선수로서 요트 올림픽 국가대표이기도 하였던 국왕은 부왕을 닮아 만능 스포츠맨 이었다. 1991년 많은 논란 끝에 평민인 소냐 하랄센과 결혼해 공주 마르타 루이스(1971년생)와 왕세자 호콘(1973년생)의 1남 1녀를 두었으며 최근 건강이 악화되어 2006년 9월부터 왕세자 호콘이 섭정을 맡고 있다. 국채보상운동 - 1907.2.21
“무릇 신민이 忠(충)으로 행하고 義(의)를 숭상하면 나라는 흥하고 백성은 평안을 누리며, 不忠(불충)하고 不義(불의)하면 나라는 망하고 백성의 멸함은 고금의 역사에 근거함이라…….” (1907년 국채보상 취지문 중) 프랑스의 화가 메소니에(Meissonier, Ernest, 1815.2.21~1891) 동시대 가장 인기 있는 화가중의 한사람으로서 마치 사진과 같은 사실적인 그림을 남겼던 메소니에. 그는 주로 군사적 주제 또는 역사적 장면을 배경으로 한 풍속화를 많이 그렸다. 특히 나폴레옹을 주제로 한 작품들로 많이 알려진 메소니에는 ‘1814년(1864)’, ‘솔페리노의 나폴레옹 3세(1863)’과 같은 대표작들을 남겼다. ‘쥘 포티에’에게 그림을 배우기 시작한 메소니에는 출판업자를 위한 삽화를 그리며 시간을 보내는 한편 꾸준히 프랑스 살롱전에 출품하여 좋은 평을 받았다. 사실적인 그림을 그리기 위한 그의 방식은 영감에 의한 그림보다는 문헌 등을 통한 철저한 사전준비에 의해 이루어졌다. 이 같은 노력은 그를 1840년대 최고의 화가로 만들었고 1855년 나폴레옹 3세에게 그림이 팔리면서 절정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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