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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남자의 넥타이 착용 강요’는 성(性)차별&&북제주 빌레동굴에서 원시인 생활터 발견&&러시아 안무가,
등록일 2011. 3. 11.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1년 3월 11일

영국, ‘남자의 넥타이 착용 강요’는 성(性)차별이라고 판결

영국, ‘남자의 넥타이 착용 강요’는 성(性)차별이라고 판결 내용시작반드시 와이셔츠와 넥타이를 착용 해야 했던 한 공무원이 직장을 상대로 제기한 성차별 소송에서 승소했다.
매튜 톰슨은 자신의 직장인 맨체스터 구직사무소의 동료 여직원들은 자신과 같은 복장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내복장규정은 인권을 침해한다고 말했다.
톰슨은 "여직원들에게는 티셔츠나 축구유니폼 상의를 입는 것이 허용되는 반면, 나는 반드시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착용하도록 규정하고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신은 행정직원이기때문에 고객들을 만나러 구직민원센터에 가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영국 PA 통신은 톰슨이 맨체스터 노동법원의 판결을 통보 받고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여성에게는 기대되지 않는 기준을 받아들인다는 것은 한 남성으로서, 나에게는 차별이다." 그의 고용주인 노동연금부는 법원의 판결에 대해 "실망스럽다"며,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북제주 빌레동굴에서 3천여년 전으로 추정되는 원시인 생활터 발견

북제주 빌레동굴에서 3천여년 전으로 추정되는 원시인 생활터 발견 내용시작이름이 무척 아름다운 이 굴은 제주도의 용암동굴로서 특별한 의미가 있는 동굴이다.
우선 이름자체가 평평한 암반을 뜻하는 제주도 말인 빌레와 연못의 못이 합쳐져, 이 동굴이 연못과 관련이 있음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동굴 주위에는 중산간지대 수풀속에 가리워진 두 개의 연못이 조용히 자리잡고 있으며 이 주위에 동굴이 있기에 빌레못 동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리고 이 동굴에서는 구석기 시대 사람들의 주거 흔적이 발견되어 그 굴의 역사가 결코 녹록치 않게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북제주군 애월읍에 지하에 세상 모르게 자리잡은 이굴은 60여개의 가지굴까지 합쳐 길이가 11,749m로서 단일 동굴로서는 세계 최장이며 옛부터 "어음굴(빌레못굴)에 고양이가 들어가면 한림이나 협재굴에서 나온다"는 말이 전할 정도로 길며 그 굴이 다른 굴과 곳곳에서 연결되어 있다 한다.
1973년 몇몇 고고학 연구자들이 이들 굴을 탐사했는데 이 굴 입구에서 약 900여m 들어간 지점에서 큰곰, 붉은 사슴, 노루 등의 뼈화석과 함께 집게, 박편도끼 등 석기조각 1백여 점을 수집하였다.
이 유적은 적어도 7〜8만년 전인 중기구석기 유적으로 추정됐기 때문에 이 굴은 제주도 최초의 선사시대 사람들의 주거지였다는 사실이 밝혀진 셈이다.

러시아 안무가, 무용수 프티파(Petipa, Marius) 출생

러시아 안무가, 무용수 프티파(Petipa, Marius) 출생 내용시작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태어나 러시아에 귀화한 프티파(Petipa, Marius, 1819.3.11〜1910.7.14)는 유명 무용수였던 아버지와 형의 영향으로 어려서부터 발레와 인연이 깊었다.
하나의 주제를 몸으로 표현하는 기술에 대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감각의 소유자였던 그는 1838년 프랑스낭트에서 데뷔한 후 유럽과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프랑스낭트에서 데뷔한 후 유럽과 미주지역을 순회하며 명성을 쌓았다.
1847년 러시아로 초빙된 프티파는 상트페테부르크 발레단의 최고의 남성 무용수로 활약하며 그의 전성기를 열기 시작하였다.
마린스키 극장에서 ‘파키타 (Paquita)’로 데뷔하였고 이후 창작활동에 전념 1862년 ‘파라오의 딸 (La fille du pharaon)’로 연출가로서 최고의 성공을 거두었다.
수석안무가로서 마린스키 극장에서 60년간 활동한 프티파는 차이코프스키 등과 협력하며 ‘잠자는 숲속의 미녀(The Sleeping Beauty)’, ‘호두까기 인형 (The Nutcracker)’, ‘백조의 호수(Swan Lake)’, ‘지젤 (Giselle)’을 비롯한 러시아 발레의 황금기를 이룩하며 고전발레의 화려한 양식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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