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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열렬한 사랑, 당신에게 드립니다!&&국제적십자의 날제정, 앙리 뒤낭 출생&&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 뒤낭
등록일 2011. 5. 8.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1년 5월 8일

열렬한 사랑, 당신에게 드립니다!

열렬한 사랑, 당신에게 드립니다! 내용시작♪낳으시고 기르시며 손등 야위신 내 어머니, 그 모든 슬픔 삼키시어 눈가엔 주름이네~~♪
-Mother of Mine 번안가사 중에서-

어머니날(어버이날)은 본래, 1913년 미국의 한 여성이 자신의 어머니를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에서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하나씩 나누어준 데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진다.
그 후, 1914년 미국의 제28대 대통령 토머스 윌슨(Thomas Woodrow Wilson)이 5월의 둘째 주 일요일을 어머니의 날로 정하면서부터 정식 기념일이 된 이후 전 세계적으로 전해진 기념일이다.
어버이날 전해드리는 카네이션의 꽃말에는 다음과 같은 의미가 있다. 생존해 계신 부모님께는 '열렬한 애정'을 뜻하는 붉은색 카네이션을, 부모님께서 이미 돌아가셨다면 “당신을 향한 나의 사랑은 살아 있습니다”라는 의미의 백색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부모님을 향한 존경과 사랑을 전하는 의미가 담겨 있다.
우리나라는 범국민적 효(孝)사상 함양과 전통 가족제도의 계승 발전은 물론, 사회와 이웃에 모범이 되는 효행자, 전통 모범가정,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기 위하여 1956년 국무회의에서 해마다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까지 행한 뒤 1973년 3월 30일, ‘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6615호)에서 어버이날로 개칭해 현재까지 기념식과 기념행사를 거행해 오고 있다.
몽당연필을 손에 쥔 채, “어버이 은혜에 감사 합니다”라는 글귀를 꾹꾹 눌러쓴 색종이 카네이션을 만들었던 어린시절은 누구에게나 있지 않을까?
바쁜 일상에서 잊고 지내왔던 우리의 부모님께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안부전화 한 통 드리는 봄날이었으면 한다.

“국제적십자의 날” 제정, 앙리 뒤낭 출생

“국제적십자의 날” 제정, 앙리 뒤낭 출생 내용시작국제 적십자사가 스위스의 인도주의자이자 적십자운동의 아버지로 불리는 앙리 뒤낭(Henri Dunant, 1828. 5. 8~1910. 10. 30) 의 탄생일을 기념해 1947년 5월 8일을 제1회 '국제적십자의 날(Red Cross Day)'로 제정했다.
1863년 앙리 뒤낭에 의해 만들어진 적십자는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인간존중을 보장하는 인도주의 활동을 통해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국제기구이다.
우리나라에서의 적십자운동은 1905년 고종황제 칙령 제47호로 대한적십자 사규칙을 제정, 반포함으로써 시작되었다.
그러나 일제의 강압으로 1909년 적십자 운동은 중단되었고 1919년 상해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의해 부활된 후 1949년 지금의 대한적십자사로 재조직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 스위스 사회사업가 뒤낭

제1회 노벨평화상 수상, 스위스 사회사업가 뒤낭 내용시작적십자운동의 아버지로 불리는 뒤낭(Jean-Henri Dunant, 1828.5.8~1910.10.30)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출생한 후, 부모의 영향으로 청소년기부터 환자와 가난한 사람들을 구호하는 활동에 힘쓰고, 그의 나이 27이 되던 1855년 YMCA 창설에 참가하였다.
그 후, 1859년 6월 사업상의 일로 나폴레옹 3세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북부의 솔페리노 지방을 여행하던 뒤낭은 프랑스 및 사르다니아 연합군 그리고 오스트리아군 사이의 참혹한 전투가 막 끝난 카스틸료네 마을에 도착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 많은 전상자들이 그대로 버려져 있는 비참한 광경에 충격을 받게 되었고, 인근 마을 부녀자들과 함께 아군과 적군의 차별 없이 전상자들을 돌보아 주기 시작했다.
그 후 제네바로 돌아온 뒤낭은 솔페리노 전투의 참상과 그의 체험을 '솔페리노의 회상 (Un Souvenir de Solferino)'이라는 책으로 엮어 1862년 11월에 출판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찬사와 지지를 받았다.
이 책에서 뒤낭은 상병자를 간호하기 위해 헌신적이고 자격 있는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구호단체를 평시에 각국 내에 설치할 것과 군대 부상병을 돌보는 군의료요원들과 군목들을 보호하고 이들의 의료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국제적인 조약을 체결할 것을 제안하였다.
이와 같은 뒤낭의 제안을 실현하기 위해 국제적십자위원회(ICRC)의 전신인 '국제부상자구호위원회'(일명 5인위원회)를 조직, 16개국 대표를 초청하여 1863년 10월 29일 제네바에서 회의를 개최하였는데, 이 국제회의를 통해 흰색바탕에 붉은 십자 모양의 표장을 선정하고, 10개 조문의 적십자규약을 채택함으로써 국제적십자운동은 정식으로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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