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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철도수송시대의 개막_로켓호 개통&&세계최초, 대서양 무착륙 비행 성공&&서구 최초의 성문법 대헌장 승인
등록일 2011. 6. 15.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1년 6월 15일

철도수송시대의 개막 _ 로켓호 개통

철도수송시대의 개막 _ 로켓호 개통 내용시작영국의 발명가 스티븐슨(George Stephenson, 1781.6.9 ~ 1848)은 1825년 영국의 달링턴에서 스톡턴까지 450명의 승객을 태운 최초의 실용적 증기관차 ‘엑티브’호의 시운전을 성공시킴으로서 철도수송시대를 개막하였다.
탄광 기관부의 아들로 태어나 일찍부터 다양한 기관에 대한 기술과 해박한 지식을 습득하였던 그는 석탄운반용 기관차 ‘블루처’를 개발함으로써 생산된 석탄 운반방식의 획기적인 개선을 하였다.
‘블루처’의 성공이후 1823년 기관차 공장을 설립한 스티븐슨은 보다 효율적이고 강력한 힘을 얻기 위한 증기기관의 개발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증기분사’방식이라는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에 성공함으로써 진정한 의미의 실용적 교통수단을 대중에게 선보이게 되었다.
1825년 ‘엑티브’호에 이어 1830년 9월 15일 리버풀-맨체스터 구간에 ‘로켓호’를 개통시키며 본격적인 철도운송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스티븐슨이 개발한 증기관차는 영국과 유럽, 북아메리카 전역에 철도건설의 박차를 가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계최초, 대서양 무착륙 비행 성공

세계최초, 대서양 무착륙 비행 성공 내용시작영국 조종사 존 알코크와 아더 브라운이 1919년 6월 15일 대서양 횡단 무착륙 비행에 성공했다.
대서양 횡단 비행은 불과 1개월 전 5월 미국 해군의 수상비행기 NC-4에 의해 이루어지기는 하였으나 무착륙 횡단비행은 이들이 처음 이었다.
6월 14일 늦은 오후 2개의 Rolls-Royce Eagle 엔진을 장착하고 개조한 Vickers Vimy IV 쌍발 폭격기로 Newfoundland로부터 이륙한 그들은 평균시속 190km/h로 비행15시간 57분 만에 대서양 상공 약 3천 km를 횡단하여 아일랜드 근처에 착륙하는데 성공 하였다.
당시 까지는 비행기 제작기술이 크게 발달하지 못한 관계로 악천후와 싸우며 두 명의 조종사는 매우 어려운 비행을 하였고 착륙당시 동체가 파손되기도 하였지만 이들의 모험은 비행기가 안개와 추위라는 어려운 조건에서도 오랫동안 비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의미 있는 일이었다.
횡단비행의 성공으로 '데일리 메일'지로부터 상금 1만 파운드를 비롯하여 여러 회사로부터 많은 상금과 함께 영국 왕실로부터 기사작위를 수여받았다. 1954년 그들의 비행을 기념하기위하여 영국 히스로 국제공항에 기념 동상이 건립되었고 그들의 출발지와 착륙지에 기념비가 세워졌다.

서구 최초의 성문법 대헌장 승인

서구 최초의 성문법 대헌장 승인 내용시작1215년 6월 15일, 잉글랜드의 존 왕은 템스 강변의 러니미드 초원에서 일단의 귀족들과 마주하였다. 그동안 행해진 폭군 존 왕의 실정에 견디지 못해 반란을 일으킨 귀족들이 절대 권력자인 그들의 왕에게 항복을 요구하는 순간이었다.
그간 영국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며 국내·외 모든 분야에 걸친 존 왕의 실정과 폭정은 귀족과 서민들을 하나로 결집 시켰으며 결국 그들은 왕에게 자신들이 작성한 '자유헌장'을 들이밀며 옥새를 찍으라고 요구하게 된 것이다.
전문(前文)과 63개조로 되어있는 이 헌장은 부당한 징수의 반대에서부터 귀족들의 봉건적 특권 존중, 부당한 벌금이나 자유민에 대한 비합법적인 체포금지 등 사회 전반적인 국민들의 정당한 권리를 인정함과 동시에 헌장의 준수를 감시할 25인의 귀족 위원회의 구성 등을 요구하고 있다.
마그나카르타, 대헌장으로 불리는 이 자유헌장의 승인은 전제 왕권에 대한 역사상 최초의 근본적인 도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늘날 서구 최초의 성문법으로서 인권을 옹호하는 근대 헌법의 토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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