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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여행

인물과 역사를 바로 알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비교해 봄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를 알아 봅시다.

지난시간여행
제목 오스트리아의 병리학자 란트슈타이너&&영원한 혁명가 체게바라&&프랑스 물리학자 쿨롱 출생
등록일 2011. 6. 14.
첨부파일 첨부파일없음

    2011년 6월 14일

ABO식 혈액형계를 개발한 란트슈타이너

ABO식 혈액형계를 개발한 란트슈타이너 내용시작오스트리아 빈에서 신문편집자이자 법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1891년 빈 대학에서 의학 학위를 취득하는 한편 에밀 피셔에게서 화학을 배웠다. 빈의 병리학 연구소에서 근무하면서 1901년부터 사람의 혈액군(血液群)에 관한 연구를 시작하여 인간 혈액간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발견하였고 ABO식 혈액형계를 개발 인간의 혈액형 분류에 따른 적절한 수혈법을 만들었다. 수혈의 보편화를 가져온 그의 발견으로 인하여 오늘날까지 많은 사람들이 생명을 구할 수 있었고 1940년대까지 이어진 그의 연구는 법의학, 인류학, 면역학 등의 발달에 커다란 몫을 하였다. ABO식 혈액형계 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1930년 노벨 생리학·의학상을 받았다.

영원한 혁명가 체게바라

영원한 혁명가 체게바라 내용시작체 게바라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쿠바 정치가이자 급진적 혁명가, 사회주의 사상가인 한편 자신의 신념을 몸소 실천하며 민중의 지지와 인기를 한 몸에 받은 20세기 가장 완벽한 사람 중의 하나로 평가받는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난 체 게바라는 1950~51년 사이 남미를 여행하면서 낙후한 라틴아메리카의 실상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자본주의의 모순에 대한 비판과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서민들의 빈곤에 대한 해결책을 고민하던 체 게바라는 라틴아메리카 전체를 하나의 통합된 실체로 정의하고 폭력적인 혁명만이 모든 것을 해결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1953년 의과대학을 졸업한 체 게바라는 과테말라를 거쳐 멕시코로 향해 카스트로 형제의 쿠바 혁명군에 가담하게 되었고 혁명의 성공 후 쿠바에 남아 자신의 이상을 실현 시키고자 노력하였다. 1965년 이후 체 게바라는 콩고와 볼리비아의 혁명세력들을 이끌었으나 결국 1967년 볼리비아의 유로 계곡 전투에서 총상을 입고 다음날 볼리비아 군에 체포되어 처형당하며 끝을 맺었다. ‘우리 모두 리얼리스트가 되자!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 불가능한 꿈을 갖자!’고 외친 체 게바라는 쿠바의 지도자 카스트로에게서 ‘견고한 의지와 부단한 실행력을 갖춘 진정한 혁명가’라고 평가받았다. 실제로 누구보다 부지런하고 정열적인 삶을 살았던 그는 어려서부터 천식을 앓는 몸이면서도 혁명 달성 후에도 천식을 잊고 일과 학습에 열성적으로 일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부과하는 엄격한 규율을 주위 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요구했기 때문에 당시 측근들에게조차도 때로는 받아들이기 힘든 것들이었다. 하지만 그의 냉철하고 근면적인 행동들은 민중들에게 커다란 감동을 주었고 절대적인 지지와 함께 꾸준한 인기를 얻는 원동력이 되었다.

프랑스 물리학자 쿨롱

프랑스 물리학자 쿨롱 내용시작1736년 프랑스에서 태어난 쿨롱은 공학자이자 기술장교로서 서인도제도에서 근무한 후 귀국하여 프랑스혁명에 즈음하여 퇴역하였다.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일원이었던 쿨롱은 전기적 반발법칙을 연구하였고 1750년경 J.미첼이 고안한 비틀림 저울을 이용하여 정자기(靜磁氣)의 법칙과 함께 전자기학의 정량적 연구의 계기가 되는 쿨롱의 법칙을 공식화 하였다. 전기력 및 자기력에 관한 즉, 물질을 이루는 원자의 하위구조인 전자와 양성자가 가진 고유한 전기적 성질인 전하를 가진 물체가 서로 가까이 있을 때 밀거나 당기는 힘의 크기(쿨롱)를 식으로 나타낸 쿨롱의 법칙은 ‘두 전하 간에 작용하는 힘은 전하의 곱에 비례하고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한다.’로서 원자 반응에 관련되는 주요 힘 중 하나인 기본적인 물리력인 전기력을 나타낸 ‘쿨롱의 힘'은 이 힘의 정확한 양적인 표현을 실험적으로 연구한 쿨롱을 기념하여 명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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