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핀란드 산타우체국에 소원 담은 편지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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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9. 12.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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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문화누리 개관 1주년 크리스마스 기획전시 개최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우표 선보여 필란드 산타우체국에 직접 쓴 편지를 보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어린이 우표체험관인 우표문화누리 개관 1주년 기념행사로 12월 한 달동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크리스마스우표 기획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회는 “우표가 들려주는 지구촌 크리스마스 이야기” 라는 컨셉으로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의 유래에서부터 한 여름의 산타클로스 우표 등 세계의 다양한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우표를 통해 접할 수 있으며, 1898년 캐나다에서 발행된 세계 최초의 크리스마스 우표와 세계적인 희귀품인 우리나라 최초의 연하우표를 관람할 수 있다.(새해의 소망을 담아 해마다 발행되는 연하우표는 1957년 이후 매년 연말 다음해의 띠를 소재로 발행되고 있으며, 12월 1일 부터 전국의 우체국에서 판매되는 경인년 연하우표는 ‘포효하는 아기 호랑이’ 모습을 담았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특별 제작한 편지를 써 우체통에 넣으면 직접 행복메시지를 전해주는 산타레터 이벤트를 진행하며 12월 첫째, 둘째주 주말에는 초등학생 대상으로 필란드 산타우체국에 소원 담은 편지를 보낼 수 있는 직접 발송해줄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그동안 우정사업본부(본부장 남궁 민)에서 보관해 오던 UPU(만국우편연합)회원국 간 상호교환 우표를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서, 우표문화누리는 전시회를 통해 다양한 세계 각국의 문화를 소개함으로써 문화 다양성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어린이, 청소년에게 문화전달매체로서 우표의 유익한 역할을 새롭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트타워에 위치한 우표문화누리의 “우표가 들려주는 지구촌 크리스마스 이야기” 기획전시회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문의 우표문화누리 02-6450-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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