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소설이나 영화 중 가장 대표적인 공포물 중 하나가 바로 <드라큘라>일 것이다. 하지만
이전에 고전 소설 중에 아주 유명한 소설이 있는데 ‘메리 울스턴크래프트 셰리’가 창조해낸
<프랑켄슈타인>이 있다. 1818년 발행된 이 소설은 과학의 발전에 따라 인간의 욕망으로
새로운 생명체를 만들어 내지만 그 생명체는 결국에는 창조주에 대한 증오심과 실패만을
남기게 되는 비극적인 결말을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공상과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지만
작가의 표현하고 하는 과학발전으로 인한 현대 사회의 문제점들을 잘 표현하고 있다. 발표
이후 1931년 미국에서 영화화하여 큰 인기를 얻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