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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 한국의 영화 시리즈(첫 번째 묶음) 우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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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화 시리즈(첫 번째 묶음)

한국의 영화 시리즈(첫 번째 묶음)

우표번호 2589
종수 4
발행량 560000
디자인 춘향전
인쇄 및 색수 그라비어 6도
전지구성 4 x 4
디자이너 노정화
발행일 2007. 10. 26.
액면가격 250원
우표크기 40㎜ × 30㎜
인면 40㎜ × 30㎜
천공 13
용지 그라비어 원지
인쇄처 한국조폐공사

상세설명

1919년 연쇄극 <의리적 구토>(義理的 仇討)에 영화 장면을 끼워 넣은 것에서부터 시작된 한국 영화는 그동안 많은 성장과 발전을 이루었으며 예술로, 문화로, 산업으로 우리들 생활 속에 자리 잡아 왔다. 1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영화가 잇따라 나오고, 유수한 국제 영화제에서 수상하는 등 우리 영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때 한국 영화 대표작들을 앞으로 5회에 걸쳐 소개한다.

아리랑
조국을 잃은 백성의 울분과 설움을 표현하며 초창기 한국영화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기념비적인 작품 <아리랑>은 한국 영화의 선구자로 불리며 배우이자 감독, 시나리오작가, 영화제작자 등 여러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인 춘사 나운규(1902-1937)를 당대의 스타로 만드는 데 디딤돌 역할을 했던 작품이다. 청년 시절에 항일독립투사로도 활동했던 그는 영화계에 들어온 이후 3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할 때까지 열정적인 활동을 하며 무성영화 시대를 이끌었다. 1926년. 조선키네마프로덕션 제작

사랑을 찾아서
일제 통치하에서 조국을 떠나 만주로 이주하는 민족의 비애를 다룬 작품으로 무성 영화 시대의 대표작 중의 하나로 꼽힌다. 나운규가 감독과 주연을 겸한 이 영화는 만주에서 촬영했다. 처음에는 <두만강을 건너서>라는 제목을 붙였으나 조선총독부의 검열로 <저 강을 건너서>로 고쳤다가 다시 <사랑을 찾아서>라고 바꾸었고, 장면도 여러 군데 삭제당하는 수난을 겪었다. 1928년. 나운규프로덕션 제작

임자 없는 나룻배
일제강점기 한국영화 중 <아리랑>과 함께 대표적인 사실주의 영화로 평가받는 <임자 없는 나룻배>는 뱃사공 부녀가 겪는 비극적 사건을 통해 일제 통치 하의 암울한 현실을 상징적으로 묘사한 작품이다. 이규환이 감독하고 나운규가 주연을 맡았다. 조선총독부의 검열로 일부가 삭제되었으며 민족저항영화로 평가받고 있다. 1932년. 유신키네마 제작

춘향전
한국영화 최초의 발성영화인 <춘향전>은 무성영화시대를 마감하고 한국영화가 기술적인 도약을 하게 된 작품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촬영기사인 이필우가 기획하고 그의 동생 이명우가 감독을 맡은 작품이다. 영화는 널리 알려진 ‘춘향전’의 줄거리를 각색하였다. 1935년. 경성촬영소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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