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해외우취소식

해외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우취소식등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해외우취소식상세보기
제목 91-1.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등록일 2020. 3. 27.
첨부파일 up20200327161610286.png








해외우취정보 vol.91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후기인상파 화가는 네덜란드 화가이기에 본국에서 나와야 제 맛이긴
하지만 이제 나올 만큼 나온지라 다른 나라에서 좀 더 독특한 소재를
발굴하게 되면 해당 분야 수집가들의 이목을 끌기 마련이다. 2020년
올해는 고흐와는 별로 관련이 없다. 한데 독일은 ‘독일박물관의 보
물’(Schatze aus deutschen Museen)이라는 주제로 매년 1종씩을 발행
해 오는 시리즈가 있어 이번의 고흐 우표는 동 시리즈의 일환으로 선
보이게 되었다.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1월 2일 창구에서 발매된 우표 1종은 브레멘의 미술
관(Kunsthalle Bremen)에 소장된 ‘양귀비밭’(Mohnfeld)을 묘사한 것
으로 이는 사실 대중에게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작품이라고 한다. 실제
로 화집에 등장하는 것도 매우 드물었으며 이번에 우표로 나오지 않았
다면 비전문가의 경우에는 이런 그림이 존재했었는지도 의문을 가질
정도의 ‘비보’(?寶)로 간주되고 있다.



독일의 빈센트 반 고흐


이 그림은 고흐가 1889년 상-
레미(Saint-Remy)에서 그린 것으로서 화려하고 강렬한 그 특유의 색
채감이 물씬 풍기는 수작으로 평가되고는 있다. 미술우표야 디자인을
담당한 사람들의 창의성이 별로 발휘될 여지는 없으나 슈테판 클라인
(Stefan Klein)과 올라프 노이만(Olaf Neumann) 두 사람이 마르쿠스
마이어(Marcus Meyer)가 찍은 사진에 기초하여 최종 도안을 완성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 모든 이미지와 콘텐츠는 원작자 및 발행처에 저작권이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제재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우취소식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90-5. 독일동물우표수집회 30주년
다음글 91-2. 2020 동경올림픽 홍보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