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해외우취소식

해외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우취소식등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해외우취소식상세보기
제목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우표
등록일 2020. 9. 11.
첨부파일 up20200911151155240.png
해외우취정보 vol.97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우표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우표

리히텐슈타인은 재활용 플라스틱 직물로 만든 우표를 9월 7일에 발행했다. 마치 자수를 뜬 것 같은 이미지의 지질로서 보도에 따르면 총 3,100개의 플라스틱 직물(polyethylene terephthalate)로 만들어진 우표라고 한다. 인쇄는 오스트리아 루스테나우(Lustenau)의 Hammerle & Vogel사인데 뭘 어떻게 제조했는지는 굉장히 까다로우나 한 장의 우표를 만드는데 75m 길이의 폴리에스텔 성질의 직물이 들었다고 하며 총 4만 매를 찍어내는데 무려 333만 미터 길이의 실이 필요했다는 정보가 확인되고 있다. 이 실의 길이는 리히텐슈타인의 외곽을 연결한 길이의 40배를 넘는다고 하니 우표 하나 인쇄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소요된 것으로도 추측된다. 우표는 지름이 거의 2인치나 되는 큰 크기로, 우정당국은 이 우표를 사용한 다음에도 뜯어내어 옷에 붙여 장식품으로 쓰게하는 등 갖은 홍보를 시행하였다고 한다. 도안은 청색과 녹색 실로 짜여져 있어 잘 구별이 되지는 않으나 유럽과 아프리가 대륙 북서쪽 구역을 나타낸 것으로서 좌측에 3장의 나뭇잎이 나타나 있다. 따라서 주제는 환경보호. 제조비가 많이 든 만큼 액면도 6.3유로나 한다.


* 모든 이미지와 콘텐츠는 원작자 및 발행처에 저작권이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제재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우취소식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유엔의 국기우표
다음글 일본 스포츠 테마우표목록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