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해외우취소식

해외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우취소식등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해외우취소식상세보기
제목 61-5. 페니 블랙 초일봉투
등록일 2017. 9. 29.
첨부파일 up20170929091638999.jpg
해외우취정보 vol.61
페니 블랙 초일봉투
페니 블랙 초일봉투

올해 7월 25일 개최된 영국의 Spink 옥션에서 1840년 5월 6일자 일부인이 날인된 세계 최초 우표의 초일봉투가 되는 진품 자료 하나가 45,000파운드(약 70,000 미불)에 낙찰되었다. 이 자료는 저명한 수집가 챨스 해밀턴(Charles Hamilton)의 소장품에서 나온 것으로 당초 예상낙찰가는 25,000-30,000파운드였으나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결과가 나왔다. 단 목록에 기재된 평가는 영국 기본즈의 경우 125,000파운드, 미국 스캇트는 165,000달러로 되어 있으며 2년 전에도 빌 그로스(Bill Gross)가 갖고 있던 초일봉투 하나가 같은 Spink에서 44,000파운드에 낙찰된 적이 있었다.

페니 블랙 초일봉투

이 초일봉투는 다음과 같이 기술되어 있다. a gray-black shade, slightly worn plate, with good to very large margins though “just touched” at right. 즉 ‘회색조의 흑색에 약간 닳은 인쇄판에 의해 제조된 (왼쪽에) 넓은 여백(margin)을 가진 단편.....’이란 뜻으로서 적색의 몰타 말소인이 선명하게 찍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신인은 런던의 Doctors Commons이며 ‘T.P. Cornhill'이라고 표기된 도장이 찍혀 있고 비록 첩부 우표의 상태가 최적은 아니지만 말소인의 날인 형태로 보아 전반적으로는 양질의 자료로 평가받았다. 또한 봉투 뒷면에는 '6ev/pd/6my/1840/6ev'라는 8각형의 증시인까지 적색으로 날인되어 있다. 이러한 종류의 페니 블랙 초일봉투는 지금까지 약 70통 이상이 존재하는 것으로 집계되어 있다.

* 모든 이미지와 콘텐츠는 원작자 및 발행처에 저작권이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제재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우취소식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61-4. 일본 테마우표목록 문화, 예술 편
다음글 62-1. 밋헬 쩨펠린-항공우취 전문목록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