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폴란드에서 태어난 czeslaw slania는 스웨덴의 요판 수조각사로서 세계최고라는 찬사를 한몸에 받았던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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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폴란드 정부인쇄국에서 정식조각공으로 일을 시작한 그는 1951년 첫 작품을 시작으로 약50여년만인 2000년 스웨덴에서 1000번째 기념우표를 발행하였고 2003년 그의 1000번째 우표를 기념한지 3년 되던 날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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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아직 한 틀밖에 안되는 미완의 작품이지만 많은 분들과 그의 작품들을 돌아보는 계기 가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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