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자대학교 창학 100주년 기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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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번호 | 2492 |
종수 | 1 |
발행량 | 1600000 |
디자인 | 제2창학캠퍼스 |
인쇄 및 색수 | 그라비어 6도 |
전지구성 | 4×5 |
디자이너 | 신재용 |
발행일 | 2006. 5. 22. |
액면가격 | 220원 |
우표크기 | 50×22 |
인면 | 50×22 |
천공 | 13 |
용지 | 그라비어 원지 |
인쇄처 | 한국조폐공사 |
`2006년은 숙명여자대학교가 창학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1906년 고종 황실은 구국애족의 뜻을 가지고 최초의 민족 여성사학인 명신여학교를 설립하였다. 이후 명신고등여학교, 숙명고등여학교를 거쳐 숙명여자전문학교, 숙명여자대학, 1955년에는 지금의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발전해 왔다.
3·1운동에 전교생 약 200명이 참가하는 등 일제 침탈에 맞서 항일 운동을 펼치고 일본화 교육을 반대하는 항일 동맹 휴학을 벌이기도 했던 숙명여자대학교는 지난 100년간 여성교육과 민족교육의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6만 7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내면서 사회 각계각층에서 한국 여성사를 이끌어 왔다.
창학 100년을 맞이하여 2020년까지 ‘세계 최고의 리더십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해 대한민국 리더 10%를 양성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는 숙명여자대학교가 세상을 바꾸는 부드러운 힘이 되어 새로운 천 년을 아름답게 열어가길 기대해 보며 ‘제2창학캠퍼스’를 담고 있는 기념우표 1종을 발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