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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6-3. 아버지의 우표자산을 훔친 아들
등록일 2014. 9. 30.
첨부파일 up20140930201247147.jpg
신기하긴 하지만 씁쓸한 기사가 나왔다. 영국의 29세된 Joseph Jennings란 사람은 유명한 우취가이자 자신의
부친인 Peter Jennings의 우표 콜렉션을 몰래 내다판 혐의로 7월 8일 법정에 섰다는 소식이다. Peter Jennings
는 2013.9월에 사망하였는데 그의 아내 Stella는 지난 1월에 콜렉션의 일부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수사에 착수하게 되었던 것. 아들 Joseph은 도박벽 때문에 부친의 자산을 절도, 약 13000파운드에 달하는
소장품을 두 개로 나누어 우표상에 팔았다고 진술한 바 있으며,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우표상이 모의에 가담한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버밍햄 지역 우취협회장 Alan Spencer는 Peter Jennings가 오랜 기간 동안
만들고 다듬어 온 콜렉션이 파괴되어 일부가 팔려 나간 것을 죽어서도 알면 참 슬퍼했을 것이라고 논평했는데
정작 자신의 아들이 그런 일을 한 데 대해 저승에 있는 아버지가 슬퍼할 것이라는 지적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이상하다. Joseph Jennings는 8월 5일 법원의 판결을 받았으나 상세 내용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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