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스페인뿐만이 아니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도 자국의 최초 우표발행 175주년을 맞고 있다. 옛날 같으면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추진되었을 것이나 요사이 형편상 그렇게는 못하고 그래도 기념우표는 나왔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인기우표 4종을 배합한 소형쉬트 1종이 그 주인공으로 5월 23일에 발행되었다.


| 제목 | 오스트리아 우표발행 175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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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5. 7. 16. |
| 첨부파일 | up20251014174306565.jpg |
![]() ![]() ![]() 올해는 스페인뿐만이 아니라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도 자국의 최초 우표발행 175주년을 맞고 있다. 옛날 같으면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추진되었을 것이나 요사이 형편상 그렇게는 못하고 그래도 기념우표는 나왔다.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인기우표 4종을 배합한 소형쉬트 1종이 그 주인공으로 5월 23일에 발행되었다.
![]() 인쇄는 오스트리아의 그 유명한 국영인쇄국이 아니라 네덜란드의 엔스헤데(Joh.Enschede Stamps B.V.)에 의해 평판으로 제조되었다. 우표 속 우표로 묘사된 4종의 우표는 차례로 ➀1850년 국장을 그린 최초의 우표, ➁1926년 뷜헬름 다하우어(Wilhem Dachauer)가 도안한 봐그너의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 세트중 1종, ➂‘우표의 날’ 시리즈 중 제1번 타자가 되는 1949년의 부가금
![]() 우표 그리고 마지막은 최장수 , 시리즈인 ➃오스트리아의 현대 미술 시리즈의 최초 발행, 1975년 프리덴스라이히 훈더르트봐써(Friedensreich Hundertwasser)의 작품을 그린 우표가 등장했다. 소형쉬트 여백의 경우에는 비교적 최근에 발행된 우표들을 중심으로 배경을 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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