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우체국 각 서비스 바로가기 우표포털 본문내용 바로가기 우표포털 하단 바로가기

한국우표포털서비스 K-stamp

  • 우표배움터

    • 우표의역사
    • 즐거운우표수집
  • 우표정보

    • 한국우표
    • 세계우표
  • 우표시장

    • 우표장터
    • 온라인 구매
    • 오프라인 구매
  • 우표문화체험

    • 우표박물관
    • 우표전시회
  • 우표로보는세상

    • 해외우취소식
    • 우편 130년
    • 우표 명작을 말하다
    • 우정이야기
    • 우표수집정보
    • 시간여행
    • 우표디자이너 인터뷰
    • 우표 뒷이야기
    • 대한민국 방방곡곡
    • 우정문화웹툰
  • 어린이 우표세상

    • 우표야놀자
    • 청소년 우표교실
    • 우정문화 동영상
    • 우표배경화면
  • 인기
우표스쿨 우표갤러리 우표 샵 우표박물관 우표로 보는 세상 쥬니어 스탬프

해외우취소식

해외 우표와 관련된 재미있는 우취소식등을 전해주는 곳입니다.

해외우취소식상세보기
제목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등록일 2021. 6. 24.
첨부파일 up20210624174851711.png
해외우취정보 vol.106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프랑스의 군인, 황제, 나폴레옹 1세, 즉 나폴레옹 보나파르트(1769-1821)는 압도적 유명세에 비해 자국 우표에 그리 자주 등장한 것은 아니며 1951년에 서거 130주년을 기해 인물우표 6종 세트의 하나로 등장한 것이 최초였다. 그러다가 60년대 말에서 70년대 사이에 ‘프랑스의 역사’ 시리즈에 단독 인물우표가 아닌 역사적 장면들 중의 배경인물처럼 처리되어 몇 번 나온 것이 전부였다. 금년에 서거 200주년을 기해 1.5유로 액면 2종 우표를 배합한 소형쉬트가 나온 것은 대단히 오랜만에 등장한 나폴레옹 관련우표이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도안을 보면 첫 번째 우표는 별 문제가 없으나 아래쪽 우표는 칼을 찬 나폴레옹이 먼 바다를 바라보는 장면으로, 이것이 영국과의 트라팔가 해전을 앞둔 것을 연상하는 장면인지, 엘바 섬에 유배되었을 때인지, 그것도 아니면 마지막으로 기거하게 된 세인트 헬레나 섬인지 헷갈리게 된다. 유배 중인 사람이 정복을 입고 칼을 찰 이유는 없으므로 영국 쪽을 바라보는 것이 가장 유력하기는 하나 굳이 패전을 앞둔 인물의 뒷모습을 묘사한 것이라면 이것도 꽤 이상한 구도이다. 우표 디자인과 조각요판은 Sophie Beaujard가 맡았으며 발행량은 40만매.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모든 이미지와 콘텐츠는 원작자 및 발행처에 저작권이 있으며, 무단 도용시 법적 제재 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우취소식 이전글 다음글 보기
이전글 버마(미얀마)의 까세들이 초일봉투
다음글 일본 우편창업 150주년

기 발행된 모든 우표류(우표, 엽서, 원화, 우표책, 우표첩, 날짜도장)의 이미지 및 내용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미지와 내용을 변경하여 사용시에는 우정사업본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