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알타미라 동굴벽화와 함께 선사시대 동굴벽화로서는 가장 유명한 프랑스의 도르도뉴(Dordogne) 지방 소재 라스코(Lascaux)가 다시 우표에 등장했다. 프랑스는 이 벽화를 1968년 자국의 미술 시리즈 우표를 통해 이미 소개한 바 있었다. 물론 특인이나 기계인에는 부지기수로 등장했으며 프랑스 이외의 국가에서도 빈번하게 발행되고 있는 대상이다.
단 이번에 나온 것은 ‘라스코 4’(Lascaux IV)라는 것으로 이는진본이 아니라 해당 동굴을 본 떠 만들어 일반에게 공개하는 레플리카(replica)의 일종이다.
Lascaux IV는 그간 일반에게 공개되던 Lascaux II 가 폐쇄된 이후 올랜드 대통령에 의해 지난 2016년 12월 최초로 공개 되었던 장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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